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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스피커닷컴의 사용기를 읽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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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3-28 23:33 조회10,106회 댓글3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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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입니다 .
 
게시판이 너무썰렁하여 몇자적겠습니다 . 글솜씨가없고 두서없는글이라도 널리양해하여주시기바랍니다 .[ 땜쟁이의  한계  ..^^  ]
 
SA-20 pse 제품의 앰프를 구상할때  pn 제품을 조금수정하여 재출고할것이냐 아니면 완전히다른앰프로 만들것이냐를놋고 고심한후 완전히 다른앰프를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
 
앰프의 기준을 어디에둘것인지를 고민끝에 책상위에서 사용하는 미니하이파이로 결정 .....
 
미니하이파이쪽으로 설정된상태임으로 이왕이면 외국유명브랜드의 앰프소리를 청취한후 벤치마킹하는것도괜찮다싶어서 주변지인들의 오디오샵을 방문[ 평소에도 내집같이 매일같이 들락거림 ]  외국유명앰프의 소리를 골고루청취후 몇몇기기는 분해하여 회로구성 , 부품상태 ,를 많이참고하였습니다 ..... 제품중에는 기백만원짜리도 가지고와서 분해 ....^^
 
그중에서도 단연돋보이는제품을 발견한것은  복잡하지도않으면서도 회로구성이  간결한 영국제품인 name *** 사의  앰프를 벤치마킹하기로하고  음질과음색 기타 여러가지를 참고많이하였습니다 .  중고가격이  일백만원이 넘는것으로  생각됨 .
 
pn 제품을 생산판매중임으로 회로와 부품을 다시설계하면되는것임으로  처음아무것도 없는상태에서는 개발하면 오래걸릴것이지만 판매중인제품임으로 그리오랜시일이 소요되지는않았습니다 .  그래도 수개월 .
 
시제품을 제작하여  테스트할때  다른비교대상 국산제품은 가지고있는것도없는상태이며 테스트할장소도 마땅치않아  주변지인들샵을 또 방문하여 외국유명메이커의 앰프와 비교 테스트시연을 하였습니다 . 테스트할때 다수의 샵 종사자들이 흥미로운일이고  장사도 잘되지않는 무료한시간대임으로 많이청취하고 조언하였습니다 .
 
음원은 CD 플레이어와 스피커는 외국브랜드의 제품으로 번갈아셀렉터로 바꿔가면서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 처음부터 컴퓨터사용환경은 제외이며 국산제품은 판매하지도 않는샵임으로 테스트할국산스피커도 없는곳입니다 . 
앰프의 테스트는 셀렉터를사용하여 다른브랜드의 앰프와 pse 앰프를 비교하여 듣기좋은소리를 가려내는것으로 평가를 진행하였습니다 .
pse 제품보다 좋은음색을 보여주는앰프가 당연히 많습니다 , 그렇지만 아이러니하게도 pse 제품의 opamp 칩을 교체하는것으로 인하여 외국유명브랜드의 앰프보다 더좋은소리를 들려주는 칩도있었습니다 , 그럼으로  opamp 특색에따라  상당히 변화되는느낌을 받았습니다 .  이곳오디오샵에 종사하시는분들의 청취소감이 기백만원짜리앰프가  opamp 칩에따라 십만원대 앰프보다 못한소리라고 웃으넘긴예가있습니다 .
물론 스피커와의 매칭문제로 그런문제가 발생되었겟지요 ...^^  .
pse 앰프가 외국제품을 능가한다는애기는절대아닙니다 , 오해마시길 ..... ^^ .
 
피시스피커닷컴의 사용기에 대한 반론입니다 .
 
푸른별님이 매장을 방문하여  opamp , 2134X2 개 를 구매하시면서 이번에 필테를하게된 푸른별님이라고 신분을 밝힘으로 알았습니다 .  대뜸 하시는말씀이  pse  앰프를 테스트한결과 도저히 소리가 나빠서 테스트사용기를 작성하지못할것같고  거짓으로는 사용기를 쓸수없는 입장임으로  만약 제품을 반송하드라도 양해하시기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순간 제귀를 의심하였습니다 , 한편으로는  기분이 굉장희 불괘하지만 내색은할수없는입장임으로 , pse 앰프가 그렇게 형편없는제품이었나 하는생각과 그럼 외국유명브랜드앰프와 비교한 소리는 가식으로 다들었다는 애기로 ,  아이구  이런    ..........
 
푸른별님이 매장을 방문한시간이 한창바쁜시간대이고 마침 업체납품요구로 [ 오전에 할일이없어서 맹탕놀고있었는대  ^^ ]    매장 의 물건을 바깥으로 끌어내고  아주어수선한 분위기로  소리를 청취할수있는 분위기도 아니지만  소리가 형편없다고 함으로  매장을 조금 정리하여  테스트용으로 연결된  sf-34n 스피커의 소리를 들려드렸습니다 ,.  잠시 한5분정도 되는것으로 생각되며  스피커를 청취하시는모습을 뵌결과  스피커의 소리는 안중에도 없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저 이래도  세운상가 용산전자상가  경험으로  눈치는 백단입니다 . ^^ .. 
여러가지 의견이 있으면 다소의 대화가 이루어졋겟지만  의견개진은 없었습니다 ...
 
푸른별님도  바쁜와중에방문하여 한쪽으로 치우고 소리를조금들은것임으로 매우 미안하게생각함으로  중단하고,
정 못들을 소리면은 앰프를 반송하시라고 말씀드리며  매장을 나서는 푸른별님께 스피커와의 메칭이 조금어긋나서 소리가 그럴수도있음으로 다른스피커와의 테스트를 간곡히 부탁드렸습니다 ...   소리가나쁨으로  지프라기도 잡아야 됨으로 ...^^ ..
말씀하시는것으로 봐서는 당연히 필드테스트하지않고 반송될것으로 생각하고 반송제품을 기다렷으나 피시스피커닷컴에 사용기가 게재되었습니다 ...  
 
사용기를 읽어본결과는  매우참담하게생각되었습니다 , 테스트하신분의 정확한 판단이겠지만, 내생각하고는조금다름으로 ......또한 사가에 대한 매우부정적인 생각이있으신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     [   제생각이 잘못된표현이면  사과드리겠습니다 . 이것은, 직설적으로 다시표현하자면,  제품을 같다바치고 뒤돌아서는데 망치로 뒤통수를 맞은느낌으로... 솔직한표현 입니다  ] ..
 
매장에서 sf-34n 스피커를 들려드린것은 sf-34n 제작할때  로져스의 3/5 .  11 ohm 버젼인 스피커를 분해하여 [ 로져스 스피커는  네트워크가  스피커 인클로져의 반을 차지할정도로 잘만들었으며  워낙유명한스피커임으로  중고가격  일백만원정도 ] 어떻게 만들었는지와  음색을 비교하기위하여  많이 비교테스트하여  아주저가형 스피커로는  이정도 수준이면  괜찮은것이아닐까 하여 제작된스피커가 sf-34n  임으로 .... pse 앰프에  로져스의 3/5 와 sf-34n 스피커를  많이비교청취  .....
 
필드테스트로사용된 SONY CMT-CPX11 스피커의 소리가  어떤성향이며 그렇게 잘만들어진스피커인지 매우궁금합니다 . 카산드라스피커성향도 궁금하여  주변의 샵을 방문 하여 청취하려고하였으나  가지고있는샵을 발견하지못하였습니다 . 다음제품생산때에는  두 스피커를 수배하여 테스트하여 볼생각입니다 ...   수배가 될려나 ......
 
글내용중  opamp 의 교체로 인한 차이는 무의미 하다고 한것에대한  의견개진입니다 ....
오디오는  프리앰프와 파워앰프로  구분되어집니다 ,  일체형으로 합쳐진제품도 많이있습니다 .
오디오는 프리앰프가 생명입니다 , 오디오 애호가들이 고가의 프리앰프를사용하는것은 모든앰프의 특성이 프리앰프가 좌우 하고  power 단은 단순히 증폭작용을 함으로  프리앰프가 중요한것입니다 .
 
 opamp 의 성향은 칩마다 다릅니다, 이컬라이즈를 조절하여 비슷한음색을 맞추었다고하여 같아질수는 절대없는것이며 ,  왜,그러면  앞다투어 비싼 opamp칩을 메이커에서 개발하려고 할까요 ,.. 확실히 고가의 opamp 는 소리성향이 저가형보다는 확실히다른 고급스러운소리성향이있습니다 . 저가형 opamp에 이컬라이저를조절하여 고가의 opamp 소리로 비슷하게 맞춘소리하고는 차원이다릅니다 .  고가의 외제앰프를분해하여보면  역시 고급 opamp 를 내장하여 설계한이유가 있습니다 .....
  
요즘의 컴퓨터사운드카드역시  고급 opamp를 장착한사운드카드들이 많이 출시되고있습니다 . 이역시 저가의 opamp 에 주변회로를 아무리 잘만들어도 고급 opamp 성향을 따라갈수없음으로  고급 opamp 를, 생산때부터 장착하는 회사들이많아졋습니다 . 
 
pse 앰프도,  앰프의 프리단인  opamp 칩을 교체할수있게 소켓으로 장착하여 opamp 의 특성에 맞게 교체할수있도록  하였으며  또한 direct , normal 선택스위를 채용하여  bass , treble  단을 거치지않고  opamp 의 특성만을 살릴수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
 
예를하나들겠습니다 , 외국유명브랜드의 앰프는  bass  treble , 단을 두지않고  volume , select . power  만있는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 이클라이져단은  음을 왜곡시킨다하여  채용하지않은제품 . 
pse 앰프도  direct , normal 스위치로 조금 흉내만 내어봣음 ...^^
 
필드테스트에 대한 의견개진입니다 .
 
필드테스트는 그야말로  테스트하는수준입니다 .  제품에대한평가를할때 제품을 공짜로 받았다하여  과장된글로 포장하지도 말아야하며  일방적으로 제품을 매도하는것또한 삼가야합니다 , 자기가 평가하는것이 정확한 판단이라하여 결론내리는것과 여론을 호도하여도 있을수없는일입니다 . 자기의 판단이 조금 어긋날수도 있고 모두가 같을수는없는것이며  테스트하시는분보다 더좋은 청감을가지고 있는분도있는법입니다 ..
 
제품을 한번 개발하고 생산할때에는  정성과 노력에 따르는 금전적인부담과 여러가지 복잡한것이발생합니다 .
필드테스트하시는분들의 글하나에 제품의 성공과 실패가 좌우될수도있습니다 ,  물론 제품을 잘만들면 그런일이  발생될리는없겟지요 .
 
필드테스트의 목적은  테스트하시는분들의 의견을 참고하여 미흡한부분이 있으면  다음제품을 생산할때 수정 보완하고  성능을 개선하여 보다더 좋은제품을 생산하기위하여  테스트하시는분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대화하는 자리입니다  ...
 
SA-20 pse 제품이  완벽한제품이 아니며 결점또한 많이가지고, 출력또한  20W + 20 W 입니다 .   서두에서도 언급한것과같이  이제품은  pc 환경에서는  테스트하여보지도 않았으며  푸바가  뭔지도 모르지만,  cd 플레이어의 음원이  pc 환경보다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저가격으로 좋은소리를 내기위하여 많이 노력하였지만  한계가있는것또한 부인할수없는현실입니다
 
두서없는글  긑까지 읽어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
 
 
필드테스트는계속되어야하며  신제품계발도 계속되어야합니다 ......
 
기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댓글목록

artrock님의 댓글

artroc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글을 읽고나서 피스에 올린 글도 찾아서 보게되었습니다.

리플수가 상당하여 방문하는 사람들이 왜 리플이 많을까라는 이유만으로도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상태더군요.

카산드라는 칼라스(금잔디음향)에서 만드는 스피커중 하나인데, 전자랜드 신관에 청음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 있습니다.

얼마전에 출시된 카산드라 레퍼런스는 100만원이 훌쩍 넘습니다. 정식 출시되기 직전에 청음하러 간 적이 있거든요.

글 쓰신분이 카산드라의 어떤 모델을 말씀하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도 20pse로 카산드라를 울리기엔 좀 버거울거라 예상만 합니다.

어디까지나 사가의 모토를 간과하면 안됩니다. 책상위의 하이파이... 컴파이 라고 불리우는...

책상위 공간이라는게 지극히 한정적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아무리 비싸고 좋다는 엠프 스피커 가져다놔도 공간 확보 안되면

다 소용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사장님...

컴파이를 추구하는 사가제품이 pc환경에서도 당연히 테스트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아울러 pc 환경내에서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인 윈엠프나 푸바, 제트오디오 등의 음향프로그램의

테스트도 꼭 이루어져야 될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 경우를 빌리자면, 제가 20pse + 33n 정말 잘 사용하다가

지금 사용중인 허접 엠프와 허접스피커로 바꿈질 하게 된 이유는, 엠프 힘이 좀 아쉽다라는 부분이었습니다.

북셀프들이 의외로 울리기가 까다로워서 엠프밥 많이 먹는 녀석들이 제법 있더라구요.

필드테스트, 신제품계발 계속 관심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

^^v

yanni77님의 댓글

yanni7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저도 그분의 글을 읽었습니다만,
필드테스트 라는것이 업체에게서나, 수행하는 사용자에게서나 얼마나 어렵고, 위험하며,
막중한 책임이 필요한 일 인지를 잘 느껴왔기 때문에,
그분의 그렇게 함부로 속단을 내어버리는 글을 보면 참 답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제가 볼때, 그 글의 전반적인 배경은.... 제품의 가격으로 음질까지 결정을 지어 버린후
글을 써 내려 갔다는 느낌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이미 결론은 정해놓은 후에 글을 써 내려 갔다는 느낌 이었고...
그렇다 보니 10만원이하라는 저렴한 가격이라는 전제를 머리에 깔고
거기에 짜맞추기 위해 pse의 음질을 싸구려 취급했다는 느낌이네요.
좀더 깊게 이야기 하자면 낮은 가격에 맞는 싸구려 취급하기 위해 글을 써내려 갔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 글을 읽는 내내 저 역시도 상당히 불쾌했었는데...

주변에 제법 부유한 지인들이 많아, 수십억에 수백억 하는 별장에
오디오/비디오 시스템에 몇천, 몇억씩 쓰는건 일도 아닌 사람들 많습니다.
음악 하시는 분들도 꽤 되고, 음대교수에 성악하시는 분이나 연주하시는 분이나...
여튼 직업때문에, 댁에 어지간한 오디오 시스템 갖추신 분들 꽤 됩니다.
이분들의 pse나 sf-34n 에 대한 평가는 그분과의 평가는 지금껏 절대 반대적 성향을 띄었습니다.
이분들은 음악을 제품의 가격으로 평가를 하거나 머리로 평가를 하시는 분들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분의 글이 눈에 밟히더군요.


음감이라는게 개인적 편향이 있다고는 하나
절대 다수의 평가가 맞다고 봅니다.

무슨 특출난 귀가 있어서 대체 그분은 그러한 속단을 내리셨는지 궁금하기 그지 없고...
만약 정상이라면 청취환경에 어떤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
용산에서 판매되고 있는 자신은 듣지 못했던 브랜드의 제품이라는 선입관을
귀에 먼저 끼고 들으신건 아닌지 하고 생각해 봅니다.


pse가 만약 SAGA 마크가 아닌 소위 명품브랜드의 로고를 찍고 나왔다고 했을때에도
똑같은 평가를 내릴 자신이 있는지 정말 궁금하기 짝이없군요.
만약 10만원이 아니라 100만원짜리 제품이었다면, 똑같은 pse 제품에 어떤 평가를 내렸을지도
솔직히 궁금하구요.

정말 대부분의 사람들이 음질의 퀄리티를 브랜드와 연관짓는 경향이 많고,
자신의 악평이 고급브랜드 유저들의 이어지는 질타가 두려워 함부로 평가를 못 내리는 걸 생각해 보면
정말 saga를 참 우습게 보는구나 하는 느낌도 들게 하네요.

이래서 중소업체가 어렵다는게 아닐까 하는 데요...
이러한 선입관을 버릴 수 없다면 사실 필드테스트를 수행해선 안되는데,
이번 선정이 무작위였다고 하니,
그러한 자세를 갖춘 테스터라고 믿기에는 무리가 있네요.

절대다수의 평가와 반대되는 평가가 있을 수 도 있습니다.
사실 필드테스트라는게 제품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이 없으면 실시도 하지 않았겠지만
이러한 비평의 위험도 감수해야 하는게 또 필드테스트 아니겠습니까.

너무 마음에 두지 마시고,
모두의 생각이 다 똑같을 수는 없겠고,
그런 머리를 가진 사람도 있구나 하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rtrock 님 , 쑥스쑥스님 , 고고님 ,  답글 감사드립니다 .


저가격 으로 생산하여야하는 많많찬은 문제에 봉착하여 딜레머에 빠져서 헤어나오지못하고 있습니다 . 10만원대 이상이면
브랜드의 특성상 처다보지도않을것같음으로 .......

그렇지만  납품문제는 순조롭게 진행됨으로 위안을 삼아봅니다 . 

앞으로도 많은  여러 회원님들의  많은 지도와편달 부탁드려봅니다 ....

KimGyver님의 댓글

KimGy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 들이 많아서 저도 피스..에 가 봤습니다 ^^; 다른 게시 글에 비해 압도적인 조회수를 보이는군요.

먼저 제가 받은 느낌은 이렇습니다. 푸른별님의 소리에 대한 또는 브랜드(제품)에 대한 선입견이 크게 작용했다는 겁니다.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소리라는 것이 절대적인 부분은 단연코 없습니다. 똑 같은 소리도 듣는 이의 감정이나 자세, 태도, 심정
에 따라 차이가 나는 게 사실입니다.  푸른별님이 직접 매장에서 34N를 들어봤다는 사장님의 글을 읽은 후라 그런지, 더 더욱
기분이 썩 좋지 않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소리에 관해서는 어느 정도 구별해 내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매장에서 직접 청음해 본 제 경험상,34N이 들려주는 소리는 동일 가격대는 말할 것도 없고, 100만원 대의 여느 스피커와
비교해도 그리 쳐지는 물건이 아닙니다. 리시버를 장만하려고 용산상가의 샵을 상당수 들러서 각종 스피커를 들어 보고 느꼈
던 점이 바로 사가 제품이 그저 막 만들어 낸 제품이 아니라는 거 였습니다.

pse가 사용자가 원하는 구동력을 충족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출력이 부족해 벙벙거린다는 표현은 이해가 안됩니다.
푸른별님이 테스트 하신 장소가 어딘지는 몰라도 일반 가정집에서 매장처럼 큰 소리로 청음하기란 쉽지가 않고, 또 그 수준에
버금가는 볼륨을 높이는 경우는 실제로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큰 소리로 들어야 할 이유도 없을 뿐더러, 그렇게 하
지 않아도 충분히 청음 가능한 수준의 음량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비교적 구동력이 좋다고 평하는 데논 제품을 사용중입니다만, 솔직히 매장에서 청음하던 수준의 볼륨에서는 데논이나 pse나
듣기에 따라서는 많이 차이나지 않습니다. 그 이상의 볼륨이라면 몰라도요.
제가 매장에 방문했을 때도 사장님이 위 두 장비를 모두 이용해 들려주셨는데, 상당히 신선한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푸른별님이 악의적으로 테스트기를 올린 것은 아닐 겁니다.
다만, 사용기나 필드테스트기 하나가 기존 사용자나 잠재적인 사용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상당하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사장님이 결코 좋게만 받아들일 수 없는 부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또 개인적인 성향을 기준으로 절대 다수에게 사실과 다른 내용을 사실인 것처럼 생각하도록 글을 싣는 행위는 옳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테스트기가 사가 홈피에 올랐다면 오히려 덜 속상하지 않았을 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같은 말도 직접듣는 것보다 돌려 듣는 쪽이 더 기분이 나쁜 법이죠.

많은 사가 팬들의 기분을 상하게 할 만한 일이지만, 그렇다고 푸른별님을 욕할 수 만은 없습니다.
소리에 대한 올바른 자세를 갖도록 하는 일종의 '소리문화'를 올바로 형성하는 책임이 우리 모두에게 있으니까요.

더 좋은 스피커와 그를 인정할 줄 아는 사용자(청음가)들이 더 많이 생기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사장님 힘내세요 ~
입에 단 쵸코렛은 몸을 산성화시키지만, 입에 쓴 씀바귀는 입맛을 돋구고 몸에 활기를 불어 넣습니다.

paengman님의 댓글

paeng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스에서 문제를 일으킨 장본인 입니다 ^^;; 제가 감정적으로 쓴거라 심한말을 한건 사실이고  사과도 드렸습니다...글은 보기 좋지않서 지운상태이구요...필테에 대한느낌은 위의 분들과 다르지 않습니다...그래서 순간의 감적으로 물의를 일으켜서 ㅋ

쑥스쑥스님////// 저 그렇게 사람속단하고 말함부로 하는사람 아니에요^^;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전 처음으로 욕먹을만한 리플달았더니 파장이 장난이 아니내요 ㅎㅎ
 그건그렇고 쑥스쑥스님 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님이랑 친해지면 저도 지인들의집에 같이좀.....^^;;;;;;;;;;;;;;;;

yanni77님의 댓글

yanni7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aengman 님..지금 여기에 제 댓글과 함께 열거되고 있는 글들은 paengman님의 댓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피쓰에 '푸른별' 씨가 올린 필드테스트 글에 대한 이야기 들 입니다.

당연히,  '푸른별' 씨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지
paengman님을 보고 한 이야기들이 아니라는 점, 다시한번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현재 여기 원글과 댓글 모두에서는 paengman 님에 대한 사견은 전혀 없으므로,
오해하지 마시길 바라며, 아울러 피쓰에서의 문제는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인간관계는 언제나 Open Heart 입니다. ^^

딸기가좋아님의 댓글

딸기가좋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푸른별 입니다

선입견 그런거 없었는데..
브랜드와 가격으로 소리를 평가한다는 선입견 보다는,
좋은평가를 하지 않앗다는 이유로 선입견이 많은 글이라고 하시는,
선입견이 더 크신거 아닌가 합니다.

사장님께서 저의 글에 대해서 말씀하신 부분들 저도 몇자 적습니다.
부디 어떤 악의적인 의도나 감정적인 부분에서 벗어나려 노력했음을 밝힙니다.
다소 무례함을 너그럽게 용서해 주십시요

먼저 사장님께서 말씀하시는 앰프와 스피커의 품질을 말씀하실때,
로저스라는 스피커가 빈티지중에서 좋은소리를 내는 녀석이라는 것은 알지만,
그 로저스와 비교해가면서 만든 스피커는 좋은스피커라고 평가해야 하고,
네임 앰프와 비교를 하셨다고 하면 좋은앰프라고 인정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매칭관계를 언급하시고 절대 성능이 더 좋다는것은 아니라고 말씀하셨는데,
직접적인 비교가 아니라는 완곡하게 슬며시 비껴나가시는 표현법으로
OP앰프로 인해 기백만원 짜리 앰프보다 훨씬 좋은 소리가 나오는것이 재미있다는 표현은
하이엔드 제품군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들으시면 어떤생각을 하실지...

그럼 직설적으로 기백만원 짜리 하이엔드 앰프보다 더 좋은가요 ? 하고
질문 드리고 싶어지지만 슬며시 비껴나가신 표현때문에 어찌 질문을 드려야 하는지 모호합니다

그러면 도대체 사가 New 20-pse 어느정도 급의 앰프입니까... ?

하이엔드에 도달한 엄청난 성능의 앰프라는 것인지,
가격대 성능비가 탁월한 굉장한 앰프라는 것인지요...?
그렇게 엄청난 성능을 자랑하는 슈퍼앰프인지 묻고 싶습니다.

20W + 20W 출력인 앰프라면 일반 하이파이로는 출력이 미약한 파워입니다.
그렇다면 활용범위가 컴 스피커정도로 활용되는 작은 출력의 앰프입니다.
그래서 artrock 님께서 말씀해 주셨듯이 PC환경에 대해서도 테스트가 필요한 듯 합니다.

저 역시도 PC 환경에서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매장에서 틀어주시는 앰프와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에 대해서 주의깊게 듣지 않았다 하셨는데,
매장에 설치되어진 앰프와 스피커 케이블등의 환경적 요소를 생각해보면,
(쏘스기기나 프리부를 전담할 앰프나 케이블등등의 스피커 매칭까지)
일반 사용자가 집이나 사무실 컴퓨터 사운드카드에 직결했을때와,
같은 소리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한발짝 더 나가보면 제품에 포함되어진 케이블들을 사용하여,
앰프의 셀렉터에 표기되어있는 PC나 MP3플레이어와 연결햇을때에도,
매장에서 들을 수 있는 소리와 똑같은지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품질측정이란 것은 공정하게 진행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특정상황의 또다른 변수로 인하여 상태에 따라 변화가 있다면,
그것은 일반적 상태가 아니기에 평가에서 제외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테스트에 사용한 카드는 줄리엣이란 카드로 사장님께서는 모른다고 하셨지만,
제가 사용해서가 아니라 비교적 좋은소리가 나온다고 하는 카드입니다.
어쩌면 매장에서 들리는 소리보다는 저의 시스템이 훨씬 공정하다고 생각하고,
테스트 환경이 잘못되고 선입견이나 편견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평가한 글 몇줄이 마음에 안드는 부분도 있을것이고
제가 잘못 생각한 부분도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왜 미흡하다는 표현을 한 부분만 섭입견때문에 불쾌하다는 표현을 하시는지,
개인적인 견해때문에 의견의 차이가 있을수도 있다는 것과 함께,
다소 마음에 들지않는 평가라고 말씀을 하시는 것은,
20-pse에게는 좋은평가를 해야한다는 감정이 섞인 편향적인 판단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OP 앰프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많은 언급이 있었지만 한번 더..

오피앰프 영향을 받기는 하겠지만 오피앰프가 만병통치약이 될수는 없습니다
음향기기를 만드는 하이엔드급 메이저 회사에서도 제품을 튜닝하면서
오피앰프도 튜닝 되어지는 한개의 부품입니다

앰프를 디자인하고 회로도에 맞추어 시제품을 만들어보고
각각의 부품을 종류와 용량을 바꾸어가며 튜닝을 합니다

콘덴서의 종류과 용량 저항값들이 바뀌면서 앰프의 성향이 바뀌는데
최적화 시키려는 개발자의 노력은 무엇입니까..?
상관없나요 그런 최적화 과정이라는 것이 불필요 한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오피앰프등등 부품들을 고르기 위해 엄청난 시간과 물량을 투입하고 결정되면
오피앰프 경우 제가 아는 바로는 오피에 맞추어서 전압등의 이유로 인해 회로도가 바뀝니다
적정전압도 틀리고 특성의 차이가 있기 때문인데
모든오피에 최적화 되도록 설계되어진 앰프가 존재하는 지는 알수가 없군요

원가절감으로 인해서 좋은부품을 넣지 못할경우가 대부분 일지라도
오피가 무슨 만병통치약처럼 좋은거만 끼우면 좋은소리가 나오는 건가요 ..?

오피가 바뀌면 소리가 바뀌는 사실을
음향기기를 만드는 회사가 몰라서 못했던 것인지 되 묻고 싶습니다
하이엔드로 갈수록 제작자의 부품선택은 훨씬 절대적인 것으로 알고있고

특정앰프에서 (푸가라는 앰프에서 797이 소리가 미려하다는 등등의)
드문 드문 실험되어 지는것은 개척정신이 충만한 개인적인 차원의 노력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리변화 라는것은 인정하지만 득과 실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표현이엿습니다

저의 사용기중에서 지적해주신 잘못된 부분의 보충설명입니다

출력이 작아 벙벙거린다
이건 대출력 음압이 낮은 스피커에는 사용이 어렵단 언급이였습니다
(카산드라를 예로 들었고) 책상위에 놓을수 있는 북셀프 정도라면
사가의 스피커라면 더 매칭일 좋을 것이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유명한 상표였으면 어떻겠느냐는 선입견의 문제는,
다른사용기도 작성한 적이 있는데 남이 좋다해서 비싸다해서 좋은것이란 표현 할줄 모릅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사용자가 느껴질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장점들을 가지고 있기에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평가도 했고,
저는 사가앰프에 감정적인 악의나 좋지않다라는 생각도 없습니다.

좋다는 이야기만 하였는데 사용자가 실망을 한다면,
어느정도 실용기의 품질이 보장되어 사용해보니 정말 만족한다면,
저의 어줍잔은 글 몇줄의 사용기보다는 기타 등등의 실제 사용환경이,
진정한 New 20-pse를 평가 할것이라 생각합니다.

항시 좋은일 많이 있으시고 만사형통 하시기 바랍니다

푸른별 배상

paengman님의 댓글

paeng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푸른별님

저에게 않좋은 감정있으신거 알고 죄송합니다.
댓글을 보고 저도 한마디 올리겠습니다

글을보니 너무성급하게 읽으시고 쓰신거 아닌지 모르겠내요..분명 여기 사장님의 글에는 오디오샵의분들이 op amp 교체로 100만원대의 앰프보다 소리가 좋다고 웃어넘겼다는 일이있었다고 했습니다. 대충 읽어보고(상황이나 흐름은 없고 단순히 "몇백만원 짜리보다 좋은소리가 난다" 라는 점이 걸리신거겠죠 그래서 그말은 사장님이 한것도 아니고 오디오샵분들이 한말인줄도 인지하지 못하고 게신듯하군요)쓰신듯하고 글을 읽어보면 감정이 드러납니다...엄청....

그리고 줄리엣사용하신다고...비교적좋은소리라고 하셨는데 근거가 무었인지요?artrock 님의 말씀처럼 줄리엣 절대다수의 평가가 좋은음질이좋아서 아닌가요?로저스란 제품이 사용해보시고 좋은소리를 낸다는걸 알고계신건가요? 그런절대 대수의 평가에서 가격대에 비해서 높게 평가되는 글을 많이 보았고 그런제품에 대해서 음질에대해서 단한가지의 장점도 없으며 (어떤제품이나 장단점은 있다고 생각합니다)장점이라면 피스에비해 좋은출력과 크기 정도(좋은환경?ㅡㅡ;) 밖에 안보입니다.단점은 소리가 고급스럽지 못하다, 소리가 거칠다 ,소리가 벙벙거린다 .......음질로써는 상당히 나쁘다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필테제품에 대해서 평가하는 것이지 편리한 사용을 위해서 제공하는 저렴한 악세사리로만 사용해야하는 것이었나요?
님께서 일반적인 상태의것이 아니라서 배제했다라면 카산드라를 예로들어 벙벙거린다는 평은 왜 하셨나요? 사용자가 좀더 좋은소리를 듣기위해 앰프외의 환경을 하이파이쪽의 좋은환경으로 바꾸었을때 음질도 그만큼 향상되는 앰프가 좋은앰프아닌가요?더많은 가능성을 성능을 지니고 있는 앰프가 아닐까요?.

사장님이 언급 하셨듯이 컨셉은 미니하이파이 입니다. 저렵하면서  pc환경에서도 사용가능한 미니하이파이 를 추구하시는듯하고 제생각에는 pc에서도 사용하기 용이하게 만들었다는것입니다  . 구성을보면 미니하이파이 형태죠....

 님의 글줄에 "20W + 20W 출력인 앰프라면 일반 하이파이로는 출력이 미약한 파워입니다.
그렇다면 활용범위가 컴 스피커정도로 활용되는 작은 출력의 앰프입니다. "
보고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얼마나 좋은집에 사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반적인 가정집이나 사무실에서 20W + 20W 제대로 울릴수있다고 생각하시나요?풀로 올리면 90% 항의들어온다고 생각하며 설사 항의가 없더라도 듣기 불편할정도입니다...크지않은 공간이라면 대화가 불편할정도입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오디오쪽에서는 출력은 크게 신경쓸필요가 없는부분이라고 모두가 말하고 공감하는부분입니다
님의 말씀대로라면 20W+20W도 안되는 많은 고가의 진공관앰프는 pc용으로 사용해야겠군요 ㅎㅎㅎ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SONY CMT-CPX11 <- 이모델은 저가형 미니컴퍼넌트중 최고수준의 출력을 자랑한다는거...

op amp 에대해서 메이져급의 회사들이 어떤 op amp 를쓰는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생각에는 저가의 op amp를 쓰고도 좋은소리를 낼수있는 노하우가 있다고 생각되내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른별님 ,  방문하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방문하시고 글남기시길 많이기다렸습니다 .  반갑습니다 . ^^

제가 월말이라 많이좀바쁩니다 ,  PC 스피커 에 남기신글과 홈페이지에남기신글에대하여  조목조목  답변글 드려야함과  제가 또 독수리타입니다 ,  답변글 빨리드려야하지만  며칠기다려주시기바랍니다 .  죄송합니다 . 새벽 4시50 분이군요 ..

딸기가좋아님의 댓글

딸기가좋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운영자님의 글을 읽고 답글을 올리면서,
신중치 못하고 급하게 서둘러 써서 올린 까닭에,
간과한 부분이 있어 몇줄 첨가합니다.

이곳은 사가코리아에 애정이 많으신 분들이 많은 홈페이지이기 때문에,
다른곳 보다는 사가코리아에 대한 애정이 많은 분들의 의견이라,
공정해야 한다는 저의 말투가 격하였나 봅니다.
마음을 불편하게 만든 듯 하여 죄송스럽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꼭 사장님에게 드리고픈 말은 저도 사업을 해본 사람이기에,
자기 제품에 대해서 좋지않은 평가가 얼마나 가슴이 아픈것인지,
그 배신감에서 느껴지는 참담함을 짐작해보면 저도 가슴이 아픕니다.
번창하셔야 하는데 도움이 되어드리지 못하여 사죄 하고픈 심정입니다.

어느분인가 위에서 해 주신 말씀입니다만,
입에 단 초코파이는 몸을 산성화 시키지만,
몸에 쓴 씀바귀는 입맛을 돋우고 건강을 지킨다 하니,
부디 심려치 마시고 번창하시기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의글들이 운영자님을 불편하게 한다면 언제든지 삭제해 주십시요
그런 상황이 된다 해도 저는 조금의 불만도 없을 것입니다.)


paengman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피쓰에서도 뵙고 여기서도 뵈니 반갑군요.
생각을 하고 의견을 말하는것이 차이가 있을수도 있는 일이고
서로의 생각이 틀릴경우 잘 살펴보고 올바른 것을 찾기위한 노력을 할것입니다.

그리고 저의 생각을 잘못 오해를  하고 계시는군요.
저는  paengman님에게 나쁜감정 같은것들 없습니다.

마음에 안 들거나 저와 틀린 의견을 제시하신다 하여,
그것으로 인해서 감정의 찌꺼기를 남겨두지는 않는답니다.
절대로 무슨 악감정 같은것이 있을 것이라는 오해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무 감정이 없음을 확실하게 밝히는 바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자신의 이름을 걸고 자기가 쓴글을 스스로 분뇨같은 글을 써써 미안하다고 지워버리고
책임과 의무라는 것과 명예 같은것을 전혀 배운 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스스로 평가한 쓰레기 같은 글들이 paengman님의 얼굴인 것을 알고 계시지요..?
자기의 모습을 그렇게 지저분하고 치사한 모습으로 만들지 마세요

거기에다가 지우면서 미안하다는 사과의 글도 잘 보았습니다.

하지만 미안하다는 말은 입에 발린 거짓말인 듯 보입니다.
그런 쓰레기같은 말들을 쏱아내는 멍청한 짓을 해서 사과의 말을 올렸다면,
적어도 보통사람이라면 죄송스러움에 조용하게 진중한 모습을 보일것이라 생각합니다만,

미련함이 붕어만도 못한 기억력으로 또다시 나대는 것이,
당체 사과를 한 사람이 반성을 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 의문스럽기도 하거니와,
뻔뻔함이나 멍청한 편리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답니다.

감정이나 평가자체가 무의미 합니다만,
저의글에 답글을 달아주시는 관심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글을 읽으면서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글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의글 중에서 옳지않은 부분들을 지적해서 말씀해 주셨지만,
그전에요, 한글 읽고 글쓰기 연습부터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aengman님에게 논리적인 판단력을 기대하기에는 무리가 있는듯 보이며,
차근차근 읽고 쓰기부터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는 문장연습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의글에 대한  paengman님의 답변들은 무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찬찬히 이것 저것 습득을 하고 잘 살펴보시면,
paengman님의 글이 얼마나 바보스러운 멍청한 글인지 알게 될 것이고,
그리되면 입에 발린 죄송합니다 한마디와 스스로 지울테니,
제가 따로이 답변을 드리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그럼 열심히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KimGyver님의 댓글

KimGy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른별 님이 직접 방문해서 답글을 달아주시니 다행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이 홈피는 대부분 사가제품을 사랑하는 분들이 모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일종의 선입견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는, 사가 제품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분들이 모였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그 부분을 전혀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위에 글을 올릴 떄도 이미 말씀드렸지만, 푸른별 님의 악의적인 댓글은 분명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나름 해명하신 글에 대해 재차 답변하신 분들의 견해 또한 적절치 못한 것이라고 섣불리 판단할 수는 없구요.

모두 나름대로 각자가 소리에 대한 주관이나 평가기준이 다소 차이가 나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로 생각됩니다.
제품가격의 고저 여부를 떠나 스스로 만족할 만한 소리를 들려줄 수 있는 장비라면 그것이 다른 사람이 어떻게 평가하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저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만, 다른 사람의 평가가 다분히 주관적인 견해 일색이라 할지라도
그 속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발견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다소 글의 성격이 도전적이거나 감정을 상하게 하는 일이 있다 해도,
지혜롭게 설득할 수 있는 아량이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시대가 아닌가 합니다.

제 아무리 옳고 합리적인 의견이라도 그것이 듣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한다면 소용없겠죠.

제가 전에 스피커 팔 때도 그랬었습니다만,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의 많은 분들이 자신에게 직접적으로 관련없는 일에도 마치 자기 일인 양 나서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두가 윤리적으로 옳은 잣대를 가지고 있다고 착각들을 하죠.
물론 정말로 그것이 옳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으면 다 허사인거죠.

처음 글을 올린 사람의 의도나 진심이 무엇인지 한 번쯤 생각해 본다면, 또 나 같으면 정말로 어떻게 했을까라는 생각을
적어도 한 번쯤 해 본다면,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조만간 사장님의 답변이 있으시겠지만, 그 내용이 어떠하든 간에 중요한 것은
우리 모두에게 한 발 물러서서 너그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여유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마치 공이 울리기를 기다리는 권투선수처럼 눈을 부라리며 상대를 쳐다봐봐야 우리에게 득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남의 것을 인정할 줄아는 지혜가, 내 것도 인정받는 첫 걸음임을 모두 기억합시다.

paengman님의 댓글

paeng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딸기가좋아 님

일단... 남들처첨 많이 배우지 못해서 한글이 부족한점 양해해 주시기 바라며... 못배워서 죄송합니다....(제대로 배우지 못했다고 상대할가치도 없다는건가....)

딸기가좋아 님 제가 처음에 쓴글로인해서 님에게 진심으로 죄송한마음에 쪽지도 드리고 댓글에도 그점에 대해서는  욕먹어도 할말 없다고 했습니다 ....진심이었기에 쪽지드린것 댓글에 저의 잘못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계속해서 사과드렸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신다니 .......앞으로는 실수를하더라도 댓글에 사과드린다는 말만 쓰고 하고싶은 말이있어도 참아내겠습니다.......사과의 마음에 노력했던 제가 후회스럽습니다 ....하고싶은말은 많으나 글쓰는 재주가없어서 어떻게 써야하는지 모르겠내요...공부를 더 하겠습니다

그리고 전 지금까지 익명이라 해여서 남에게 욕하거나 인간이하로 보는 말은 한적없습니다...지금까지 가장 되먹지못한 글이 피스에 달았던 댓글의 내용입니다
 제가 올렸던 한번의 글이 쓰레기라하여.. 아니 쓰레기였고 그후 죄송한 마음에 상대방과 모두에게 사과를 하여도 그인간의 쓰레기였군요 잘 몰랐내요....미련함이 붕어만도 못하고 나대는 저..뻔뻔함과 멍청한 편리함으로 놀라움을 드렸던 저...논리적인 판단을 못하는 저.....바보스럽고 멍청한글과 입에발린 글을 오렸던 저...님의 깊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인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그리고 열심히 문장연습도 하겠습니다...

 


음.....글로 반성하는 마음을 글로 나타내는 방법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생각을 하고 의견을 말하는것이 차이가 있을수도 있는 일이고
서로의 생각이 틀릴경우 잘 살펴보고 올바른 것을 찾기위한 노력을 할것입니다. """ <--이렇게 생각하신다면
저의 댓글에서 한글에대한 오류는 배제하고 글을 무시하는 이유에 대해서 궁굼합니다,한글에 대한오류를 감안하고도 글을 읽을수없어서 인가요? 아니면 다른이유가 있는건가요?제가 의문점을 나타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굼합니다.

그리고 저는 글을보고 근거도 없고 무례하고 함부로 남을 판단하였습니다....적어도 인간이하의 취급은 하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생각의 차이에 대해서 얼마든지 교류할마음이 있으며 지금까지 그래왔습니다. 의견교류중 제가 틀리면 인정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는 법도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생각으로 서로의 생각에대해서 솔직한 의견을 위해서 솔직한글을 쓴다고 한것이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란걸 보시면 알것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얘기한 부분에대한 실수에 대해서 잘 알고 뉘우치고 있습니다.그이외의 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고싶내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영자 입니다 .

답변글 또 남기게되었습니다 .
횡설수설 하드라도 너그러히 봐 주시기 바랍니다 .  피시스피커 닷컴에 조회수를 보니 많이 올라갓습니다  .  많이관심을 가져주니 어떻던감사합니다 .

답변글 빨리게시하여야하지만 조금늦어졋습니다 .  거래처가 부도일보직전으로  * 천이 허공에 뜨게생겻습니다 . 골치아픈와중에 피시닷컴의 사용기에 너무과민반응한것같아 송구스럽습니다 .

본론입니다 .

 해명글을 쓰지않고 넘어가려고 하였지만 해명할것은 해명하고 .......

푸른별님이 매장을 방문하여 ad2134X2개만 구입하고 가신다음 피시닷컴에 사용기가 게제되었으면 게시된사용기에대하여 제가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할것이없습니다 . 표현의 자유이며 생각이 다르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그렇지만 푸른별님이 방문하여 도저히소리가 나쁨으로 반송하여야함으로 반송되더라도 양해를구하였을때 그렇게하시라고 말씀드리며 매장에 진열된 pse와 sf-34n 스피커를 잠깐들려드리게됩니다 . 

사가홈페이지에 pse와 sf-34n 에대하여 제작과정에 대하여  설명드린것은 그렇게 사용기까지 작성못하고 반송받아야할수준의...  소리가 너무나쁜소리는아니다  라는것을  설명드리기위하여 제작과정에 대하여 설명하였습니다 .
필드테스터가 받은제품을 소리가 나쁘다고 하여 반송받을 정도되면  운영자가생각하여 볼때는 이제품은 한마디로 ***  입니다 ....

sf-34n 스피커까지 설명드린것은  사용기에 34n 을 매장에서 청취한애기가 언급됨으로 ,  34n 에대한글이없었으면  홈페이지에  34n 에대한답변글은  올리지않았습니다 .

pse 앰프는 푸른별님이 언급한것과같이  10만원대앰프입니다 . 10만원짜리가 좋으면 얼마나 좋겟습니까 . 출력또한 20W + 20W 밖에 되지않습니다 . 성능이 외제앰프를 능가하면  왜 10만원만 받겠습니까 . 성능에 자신이 있으면 가격을 대폭  * 백만원으로 하지  .....  이정도 수준은 된다하여 가격은 결정되는것입니다  ....

pse 앰프는 opamp 교체할수있다라는것과 opamp에따라 음색이 달라질수도 있다라는 것을 이야기한것 입니다 .
푸른별님이  사용기에  opamp 를 교체하면  사용자의 취향에따라 음색이 조금달라질수도 있을수있다라고만 사용기에 기술하였으면  내가 이러쿵자러쿵 이야기하지않습니다 .  하지만  사용기내용중 opamp 는 저가형을 장착하고 이큐를 조절하면  opa 627 정도 됨으로  굳이 비싼 opamp 로의 교체는  무의미하다는것과 ,그러면 사운드카드와 앰프에  왜  비싼 opamp를 교체하는분들이 있습니까 에 대한 답변이었습니다 ...

피시닷컴의 사용기를 읽어보면  공정하게 쓰려고 매장까지일부러방문하여 34n 의 소리까지들어보며  최선을 다하여 쓴글이라고 은연중에 강조되어있는느낌이 있습니다 .  사용기밑의 뎃글을 읽어보면 공정하게쓴글이라고 그렇게 판단하는분들도있습니다 .  맞습니다, 공정하게 테스트하였습니다  ..  피시스피커닷컴의  사용기 읽어보신분들이  테스트잘하였다고  박수를 보냅니다 ...  우리테스터최고여 ..... 만세 ! 

답변글 내용중 pc 환경에서 사용하였기때문에 소리가 이렇게 들릴수밖에 없었다라고 은영중에 표현하게들리고  한편으로는  pc 의 사운드카드가 어쩌구하며 cd 환경보다는 좋다고 강조하고 있는것같습니다 ....

앰프의 가격이 구만 구천원 ,  이것을 보면  두가지로 해석할수있습니다 . 이제품은 아무리 성능이 좋다고 하여도 구만 구천원이라는것과  다른하나는  피시스피커에 내장된 앰프부분만 바깥으로 끄집어낸것정도 수준임으로  구만구천원 짜리도 않된다 라고 표현하는것같이 들립니다 , 물론 후자의 성격이 더많습니다 ..
사용기 내용중  정도  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    정도 ......  좋은 말입니다 ....  정도 ,  ..정도 ....

앞에서도 언급한것과같이  pse 앰프와 sf-34n 스피커 둘다합쳐서 이십만원도 않됩니다 ,  저가형가지고  이러쿵저러쿵 할필요없습니다 .  좋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한번 뱉은말은 허공으로 흩어져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리고 , 내가언제 이런말을 하였느냐하고 돌아서면 그만이지만 ,  하지만  한번쓴글은, 좋던 나쁘던 영원히 지워지지않고  두고두고 읽혀지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  글또한 어떻게 표현하고 쓰는지또한  다시한번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생각하여 보아야 한다고 생각되어집니다 .....

일일이 게시된글에 조목조목 답변을 달고 쓴글이 있지만 다삭제하고 ,  내자신 왜 이글 을 쓰고 있는지 ....... 허허 ..
다른 골치아픈 일이  아주많은데 .........

푸른별님의 답변글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한것같아  이글을 읽어시는분들께 송구스럽습니다 , 불쾌하게 생각되셧으면 사과드리겠습니다 ....

이왕 쓴글임으로  계속 쓰내려 가겠습니다 ...

제품을 판매할때는  애들 시집보내는 기분이 가끔묘하게 듭니다 .
 
처음부터 애 [앰프] 들은  공장에서  일률적으로 자동기계로 찍어내듯이  막찍어냅니다 .  전부다 추녀이고 곰보입니다 .
그렇지만  예전에 찍어낸 애들[ 앰프] 보다 pse 앰프가 애정이 조금더있습니다 ...^^
예전의 자식들은  한번 얼굴을 찍어내면  성형수술도 할수없었습니다 .개중에는 도저히 이대로는 넘길수없다하여 성형수술하는분도 보았습니다  ,  그렇지만  이자식은 [ pse ] 성형수술을 할수있도록만들었습니다  . [ opamp 교체] .. 성형수술을 많이 하면 좋은곳으로 시집가고 성형수술이 필요없으면 시장으로 가서 죽도록 주인을 위하여일만 합니다 .

애들 시집보낼때 시집가서 잘살아야하는데 ~ 하고 생각하며  앰프만 시집보낼때는 이중포장을 합니다 . 신랑이 신부[ 앰프] 가 택시 [삼성택배] 에서내리는것을 처음보았을때 입고온 옷이 지져분하면 처음부터 기분이 잡치기때문에 항상택시비를 [ 삼성택배선불] 쥐어주면서  기사분께 잘부탁하여  기사들이 함부로 하지못하게  몸에다  파손주의표  하나를부착하여  잘살아라 잉~    하면서  보냅니다 .
그렇지만 가끔 신랑한테 일찍소박을 맞아  중고시장에 노예팔리듯이  우리색시 얼마요 ~  하고 게시된것을 보면 [ 특히 구형모델 ]  시집 보낸 애비가  자식 보듯이  .. 애고 ... 처음부터 우리 애들을 잘좀 찍어낼것을 .  허허  .
하고  생각들때가  가끔 있습니다 .... ^^

이번의 피시닷컴의 필드티스트도  조금 성형수술을 하여  코와 눈정도[ad827jn] 로 고쳐서 택시비까지 쥐어주며 , 옷도 잘입혀서  기사들이 잘다루게 파손주의 표시를 몸에두르고  신랑한테 [ 필드테스터] 애를 추녀에서 [ jrc4558d] 성형수술을 조금하여 [ ad827jn ] 보낸다고  메모를 작성하여  잘좀 이쁘게 봐달라고 해서 보냅니다 . 
우리애들 셋한테는  니들이 나가서  잘살아야지만 니동생들이 고생을 하지않으니하면서  .. 신신당부하여  보냅니다 ....^^
잘살아야 할텐데 ........ 소박이나맞지말고 .....
시집보내고 나니 다른골치아픈일들이 여기져기서 막터집니다 .    애고 ......

시집보낸 첫번째 애 한테서 기별이 왔습니다 ....
신랑이 성형수술한것 몰라주고 , 성형수술은 다무의미한것이야 하면서  내마음도 몰라주고  막... 막  .....  생략
하고는  소리를 질러대는것같이 들려옵니다 .    아이쿠  이런 ....
.
하고는  애를 살리기위하여  구원의 답장을 날립니다  ......  생략 ...


두번째 애는 잘살아야 할텐대  ........  를 빌며 ......    생략 ...


중단하지않고 계속 쓰겠습니다 . 

우리애 [ pse ] 들이 일하는곳은 크게 두부류에서 일을 합니다 .

첫번째는  곰보 고 추녀이면 [ jrc4558d ] 어떠냐 ...  애들이 미장원, 주유소 , 편의점 , 옷파는매장에서  하루종일  손님을 끌기위하여 목청끝 소리를 질러대며 주인에게 봉사합니다 , 목소리좋은것과 추녀 라는것은 관심도없고 소리를 질러대기만하면되는곳이니까  컴퓨터신랑하고 잘살고 있는애들이 아주많이 있습니다 ... 일도 아주열심히 잘합니다 

그렇지만 추녀를 너무함부로 혹사시키면 기절하는수도 있습니다 ....
얼마전  동대문에 있는  의류타워인 두 * 2 층에 우리애하나를 [pse ] 시집보낸적이 있습니다 , 
아, 글쎄  이주인이  입에다 스피커 내개나 물리고 하루종일  20 시간이나  아주큰소리로 목청끝 나팔을 불어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일을 시킨겁니다 ,  우리애가 쓰러졋다고 주인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
일을 시켯는데 기절하여 헛소리를 아주약하게 하고있다고 하여  우리애를 살리기위하여  부리나케 달려 갔습니다 .
조금만 기다려  ~~    애비가 간다 잉 ~
아이고 이런 , 가서 진찰을 하니  머리가 불덩이 입니다 . 그래도  아주약하게 숨은 넘어가지않고  모기소리로 헛소리정도로 신음하고 있드군요 ....나좀살려 져 ~~~~~~ 하면서
종업원에게  어떻게하여 애를 이지경까지 만들었느냐고 물어보니  하루 20 시간 일을 시켯드니 기절하드라는겁니다 .
주변환경을 점검하여보니  스피커 4개가 4 옴으로 연결되어 , 내부공사를 할때 병렬로만 결선되어있음으로  우리애를 살리기위하여 스피커를  16 옴짜리 4개를 연결하여 8 옴으로 만들고  애를 바람이 잘통하게 하여 안정을 시키고 열을 내린다음 [열은 금방내림]  다시일을 시켯습니다 , 주인에게,  애는 원래 스피커 2개가 정량이지만  4개까지물려져 있음으로  80% 정도의 볼륨으로 혹사시키지말것을 당부하면서  우리애한테  주인한테 잘보이고  잘살아라 ....~~~~ [ pse 앰프는 과부하가 걸려서 온도가 상승하면 자동다운되어 파손을 방지하는기능이 있음 ] .

두번째는 처음부터 주인을 잘만나는겁니다 ....
우리애를시집보낼때는  이중포장에 파손주의 택시비를 챙겨서  신랑한테 발송합니다 ,
신랑이 추녀의 소리를 들어봅니다 ,  에이 !  소리가 뭐이렇게 밋밋해 하면서  성형수술을 결정하여
일단 간단하게 코만할것인가 아니면 눈정도까지[ ad827jn] 할것인가를 결정하여 수술을 시작합니다 ,
개중에는 얼굴전체를 얼굴에서 턱까지 띁어고치는 대공사를 하시는분들도 많이있습니다 [ opa627bp ] .
그리고 가격에 걸맞지않게  10만원 정도인 앰프를  애지중지합니다 , 색시다루듯 .  ^^
스크라치 안나게 잘사용하고  다른사람에게 다시시집보낼때  얼굴에 상체기라도나면  다음주인이  싫어하고 가격또한  많이 못받음으로  10만원 짜리 정도 앰프가  호강하면서 잘사는것을 볼때 , 앞으로도 잘살아라 하는마음 간절합니다 .

그렇지못한  애들도 가끔 발견합니다 . 
가끔 우리애들이  **8가 ** 시장 노점 리어카에서  나를보면서 자기를 처음부터 좀 이쁘게 만들지  왜 , 이렇게 만들어서 여기까지 흘러오개하느냐고 소리지르는것같아 안스러울때가 있습니다 [ 구모델 ] .
니 팔자가 그렇게 태어난것을  나 원망하지말아라  잉 ~  다음주인만나서 잘살어 ......
니 동생들은  잘만들어서 호강시킬태니까  니걱정이나 하고  잘살아 .......

세상은 다그런것이여 !  , 다들 고생하고 사는거여 !  하면서 ......................



*  저가격으로 좋은소리를 내기위하여 많이 노력하였지만  한계가있는것또한 부인할수없는현실입니다  *

게시판이 너무 썰렁하여  글을쓰다보니 너무 말도않되는글을 쓴것같습니다 .  문제되는부분을 지적하여주시면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

하시는일 잘되시고  만사형통하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bttaswit님의 댓글

bttaswi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른별님이야 말로 입에 발린 거짓말만 하는 것 같군요.
매번 말로는 죄송스럽다 사죄한다 악감정 같은건 없다면서
쓰신 글을 보면 정말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건지 의심스럽기까지 합니다.

갑자기 한때 이슈였던 요코 이야기 저자가 한 말이 생각이 나는군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하지만 사실이다'

무어가 사실이고 무어가 거짓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제품에 대해 아는 바도 없고 사용해 본 바 없으니 알 수 없는게 당연하니까요.
그래서 피스닷컴에 남긴 푸른별님의 제품에 대한 그런 식의 평가도 내려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여기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평가의 내용이 문제가 아닙니다.
바로 얼마나 성의 있는 평가였나 하는거죠.
스피커를 잘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푸른별님의 글을 읽어보면
얼마나 무성의한 태도로 테스트에 임했는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잘 몰라서 무성의하게 보이는거다 라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글쓴이의 태도를 보는건 기기적 지식이 크게 필요치 않거든요.)
마치 인생 경험이 풍부하여 자신이 성숙한 인간의 반열에 들어섰다고 느끼는 한 사람이
어떤 모임에서 만난 낯선 사람과 한 5분정도 대화해보고 그 사람 인생 전체를 다 아는 양 떠벌리고 다니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판단하며 사는 것이 올바르지 않다는 건 아닙니다.
인생이란게 한정되어 있고 그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의 수도 한정되어져 있기 때문에
굳이 쓸데없는데 시간을 낭비하며 살 필요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그건 오직 자신의 삶을 위해 쓰일때만 유효한 판단이지
다른 사람에게 얘기하는 순간 그 낯선 사람에겐 돌이킬 수 없는 큰 상처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럼 누군가가 그런 류의 낯선 사람에 대해 물어볼때마다 대답조차 하지 말란건가..물론 그런건 아닙니다.
단지 얘기하기에 앞서 짧건 길건 같이 보낸 시간 동안 얼만큼 충실했는지,
오갔던 말마디에 얼만큼 신중했는지, 그리고 얼만큼 진실된 마음으로 대했는지 자신에게 다시 한번 되뇌어 보시고
그 사람을 앞에 두고 직접 말해도 부끄럽지 않을 만큼의 자신과 확신이 있을때 하시라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뒷담화랑 틀릴것이 무어가 있겠습니까?

성의있게 적어 주십시오.
성의는 글의 길고 짧음에서 드러나는 것이 아닙니다.
푸른별님의 글이 비단 필테의 평 때문에 문제가 된 것은 아닐테지요.
그랬다면 굳이 제가 리플을 다는 일도 없었을거니까요.
필테 댓글에도 언급하신 분이 계시지만 분명 성의의 문제이며
그런 연유로 불거진 일이지 평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듯 보입니다.
보여주신 성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평이기에.

딸기가좋아님의 댓글

딸기가좋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른별입니다

불필요한 감정적 소모전이 될듯 하여
더이상의 반론제기나 감정적 언급은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필드테스트를 하였으니
문의사항이나 설명이 필요하시다면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필드테스트가 편향적인 시선으로 공정하지 못했다는 말씀에
다소 격한마음으로 글을 올리게 되어 유감스럽고

4월 5일 목요일쯤 제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올린글이 잘못이 있어서 삭제 하는것은 아니고
게시판 성격상 적합하지 못한 글이라는 판단에서 내린 결정이고
어떤분이시든 삭제에 반대하시고 이유를 말씀해주신다면
그냥 두도록 하겠습니다

paengman님 글에 대한 답변부터 드리지요
글을 요약하면 몇가지 되는데 ..

줄리엣 로저스 소리좋은거 맞냐 . 무슨근거로 그리 말하느냐..
그리고 흐름이 완전히 바뀌어서 장단점을 따지시는데

질문이 아닌 반론을 위한 항의 같은데
단점도 말했지만 장점도 써 놓았습니다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둘째 악세사리로 사용한다는것과 배제된 특수상황이라면 카산드라도 배제하고
또.. 좋은환경이 되어 좋은소리 나면 좋은앰프로의 활용이 아닌가하는 질문

무엇에 대한 언급인지 너무 산만해서 요약하기 어렵습니다
악세사리 언급은 사용상 편리함이고 배제되어야 할 상황은 매칭문제의 이의제기였고
카산드라는 사용은 스피커 음압에 대한 비교를 위한 언급이였고
가능성있는 앰프는 무슨뜻인지 모르나 또다른것이 필요로 하는 것은 부족함을 의미합니다
마구 엉켜있어 어떤답변을 해야할지 난감합니다

세째 20W면 사용시 문제없는 출력이다.
앰프에 따라 표기되어진 출력이 실효성이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접어두고
미니 콤퍼넌트 형식의 일체형으로 함께나온 스피커로는 사용상 문제가 없는지 모르겟으나
단품으로 판매되는 앰프라면 소출력으로 일반적 스피커를 울리는데
소리는 나올지 모르나 제대로 된 소리를 듣기 어려운 파워입니다

네째 오디오 출력은 크게 신경쓸 필요없다는 것은 모두 공감하는 부분이다
출력은 상당히 중요한 요소중에 한가지입니다
힘이 있어야 충분한 힘으로 제대로 된 소리를 만들수가 있지요.
힘이 없다면 스피커를 힘차게 울리지 못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답니다
거기에 공감하는 부분이라고 말씀하는 것은 위험수준의 표현입니다

다섯째 20W의 진공관은 소출력이니 PC용으로 사용해야 하나..
진공관과 TR앰프는 그 성격이 많이 틀려서 동일하지 않습니다
출력보다는 취향등 소리성향에 의해서 선택하는 듯 하고
일반적으로 진공관은 TR앰프보다 3배에서 5배 정도 구동력이 있다고 합니다
저출력으로 가면 더 차이가 나는데 진공관 20W라면 TR앰프 80 ~ 120W에 해당합니다

여섯째 저렴한 오피를 사용하여 좋은소리를 만드는 노하우가 있다는 언급인데
저의 사용기와 의견에는 비싼 것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지
비싸고 좋은거 써야 한다는 이야기가 아니였습니다

공부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paengman님의 댓글

paeng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딸기가좋아///님 안녕하세요...

누가 이해를 못하는건지 모르겠내요...  잘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줄리엣 로저스 소리좋은거 맞냐 . 무슨근거로 그리 말하느냐.." 
님의 줄리엣에 대한 글중에 """제가 사용해서가 아니라 비교적 좋은소리가 나온다고 하는 카드입니다"""라고했고 그 의미는
남들의 객관적 평가가 비교적 좋은소리가 나온다 하는거 아닌가요?

또 님의 글중 """로저스라는 스피커가 빈티지중에서 좋은소리를 내는 녀석이라는 것은 알지만""" 라고했고 그래서 로져스  사용해보셨다면 할말 없지만 글을 봐서는 그런거 같지 않고해서 객관적인 평가가 좋아서 그렇게 알고있는것 아닌가요?


둘째의 제가 한말은 """사용자가 좀더 좋은소리를 듣기위해 앰프외의 환경을 하이파이쪽의 좋은환경으로 바꾸었을때 음질도 그만큼 향상되는 앰프가 좋은앰프아닌가요?더많은 가능성을 성능을 지니고 있는 앰프가 아닐까요?""" 입니다

근데 님은 "좋은환경이 되어 좋은소리 나면 좋은앰프로의 활용이 아닌가하는 질문 "........
제 글이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되세요?할말 없내요 진짜....

님의 글중 """품질측정이란 것은 공정하게 진행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특정상황의 또다른 변수로 인하여 상태에 따라 변화가 있다면,
그것은 일반적 상태가 아니기에 평가에서 제외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하셨죠

그럼 이번에 둘째와 셋째 사이에 있는글
""""무엇에 대한 언급인지 너무 산만해서 요약하기 어렵습니다
악세사리 언급은 사용상 편리함이고 배제되어야 할 상황은 매칭문제의 이의제기였고
카산드라는 사용은 스피커 음압에 대한 비교를 위한 언급이였고
가능성있는 앰프는 무슨뜻인지 모르나 또다른것이 필요로 하는 것은 부족함을 의미합니다
마구 엉켜있어 어떤답변을 해야할지 난감합니다"""

 님이 올렸던 글입니다. 잘읽어보세요...특정상황의 또다른 변화는 제외(배제) 되어야 한다 하셨습니다
그뒤 글에 "배제되어야 할 상황은 매칭문제의 이의제기였고" 앞뒤가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필테로 앰프만 받았는데 배제되어야할 매칭문제가 빠진다면 도대체 어떤 스피커를 써야 일반적 상태로 평가 가능하단건가요?(설마 님이 가지고 계신 스피커????)

그리고 세째?네째?셋째,넷째 아니였던가요?..님도 그다지...(저도 한글못하지만 님도 뛰어나지 않다는 겁니다)
이글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20W+20W 일상생활에서 음악듣기에 충분히 사용할만한 출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출력이 상당히 중요한요소 라구요?ㅎㅎ 제가 오디오샵다니면서 물어봤지만(저도 처음에 출력을 신경썼고 그래서 항상 물어봤었죠...) 항상하시는말씀들이 출력은 참고사항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매장에서 들리는 소리도 거의가 20W도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거기에 공감하는 부분이라고 말씀하는 것은 위험수준의 표현입니다 """  오디오샵하시고 청음실 운영하시는분들의 말씀이 위험수준의 표현이었군요 ㅎㅎ 잼있내요

다섯째...님의 글입니다
"""20W + 20W 출력인 앰프라면 일반 하이파이로는 출력이 미약한 파워입니다.
그렇다면 활용범위가 컴 스피커정도로 활용되는 작은 출력의 앰프입니다."""

 님의 말씀을 토대로 본다면 진공관 앰프도 활용범위가 컴 스피커정도 활용되는 작은 출력의 앰프죠...
진공관 앰프가 소출력에서(상대적) 구동력이 뛰어나며 음질적으로 매력이있어서 라고했습니다
진공관앰프출력20W = TR앰프 출력80~120W  이상한 이론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출력과 구동력의 구분이 안되신지요?님의 이론이 맞다면 진공관 앰프의 소리크기가 80~120W 급이겠군요 ....
출력이 높을수록 좋긴하겠죠(다다익선이라고...)그러나 오디오샵의 스피커와 소리를 생업으로 하시고 즐기시는 분들의
의견이 출력에 연연할필요없고 참고정도만 하라고 거의 모든 분들이 말씀하신 부분이며 전 그분들의 경험과 생각이 더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저 또한 그렇게 느끼구요...

마지막....님이 쓰신 필테중의 글입니다

""""번거롭긴 하지만 푸바를 올려놓고 실험을 해봅니다
627이나 8610등을 끼워넣으면 베이스 증가 소리가 부드러워지던데
가령 2134를 꽂아놓고서 이퀄라이져 조절을 통해
최대 한도로 627과 비슷하게 셋팅을 해보면 비슷한 소리가 들리더군요

부품교체로 얻어지는 이득이 어떤것인지
따라갈수 있는 부분이 있고 어떤 조절로도 따라갈수 없는 부분이 있을텐데
저의 입장은 소리의 변화를 모두 긍정적으로 바라보는것은 아닙니다""""  <<<--- 이렇게 쓰셨구요

op amp 627,8610의 특성은 이미 정평이 나있죠 사가매장에서도 그특성의 차이 정도는 느낄수 있었습니다.그런데
"""627이나 8610등을 끼워넣으면 베이스 증가 소리가 부드러워지던데"""
op amp의 특성을 구분하기 어려우시니 글중 """부품교체로 얻어지는 이득이 어떤것인지
따라갈수 있는 부분이 있고 어떤 조절로도 따라갈수 없는 부분이 있을텐데
저의 입장은 소리의 변화를 모두 긍정적으로 바라보는것은 아닙니다""" <- 이부분 이해는 갑니다...

아 ~ 그리고 님의 마지막 글중에
"""여섯째 저렴한 오피를 사용하여 좋은소리를 만드는 노하우가 있다는 언급인데
저의 사용기와 의견에는 비싼 것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지
비싸고 좋은거 써야 한다는 이야기가 아니였습니다 """

앞뒤가 맞다고 생각하세요?


전 앞으로도 오디오에 대해서 계속 공부할생각입니다 좋아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님의 글에서 보면 모든걸 알고있는듯 남을 깔보고 가르치려드는거 같군요 공부 열심히 하라구요?

예~~~전 계속 할겁니다. 아직 알고싶은 것이 많고 궁굼하기 때문에 그 누가 시키지 않아도 계속 할겁니다

그런데 님도 글을보니 공부가  필요해 보입니다.



ps. KimGyver 님의 댓글 입니다 . 제가 하고싶은말이 이문장에도 있내요. 직접사용하시던 제품과의 비교도 있으며
    출력에 대한부분등 공감가는부분이내요   

"""pse가 사용자가 원하는 구동력을 충족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출력이 부족해 벙벙거린다는 표현은 이해가 안됩니다.
푸른별님이 테스트 하신 장소가 어딘지는 몰라도 일반 가정집에서 매장처럼 큰 소리로 청음하기란 쉽지가 않고, 또 그 수준에
버금가는 볼륨을 높이는 경우는 실제로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큰 소리로 들어야 할 이유도 없을 뿐더러, 그렇게 하
지 않아도 충분히 청음 가능한 수준의 음량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비교적 구동력이 좋다고 평하는 데논 제품을 사용중입니다만, 솔직히 매장에서 청음하던 수준의 볼륨에서는 데논이나 pse나
듣기에 따라서는 많이 차이나지 않습니다. 그 이상의 볼륨이라면 몰라도요.
제가 매장에 방문했을 때도 사장님이 위 두 장비를 모두 이용해 들려주셨는데, 상당히 신선한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paengman님의 댓글

paeng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마디 더 하겠습니다...

리뷰가 아니라 테스트라면 얼마든지 앰프외의 것은 변경해서 사용할수있다 봅니다.다수의 케이블,소스, 소스 플레이어 종류,스피커 등등 그 변화에따른 앰프의 변화점등은 얼마든지 테스트의 자료로써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앰프이외에 좋은품질의 환경을 갖추었을때 앰프가 더좋은 음질이 나온다면 기본으로 제공되어진 편리를 위해서(단가의 압박도...) 제공되어진 구성물들이 앰프의 성능에 발목을 잡았던게 아닐까요?op amp 4558D 도 단가때문에 기본제공되는 것이지  음질때문이 아니라 봅니
다.

아주고가의 앰프나 스피커를가지고있다고 가정합시다
그런데 거기에 쓰는 케이블이 동내에서 파는 출처모를 막선이고 컴으로 돌리는데 소스는 mp3 128k 짜리 였고
가격대성능비 좋은 중저가의 앰프와 스피커에 케이블은 만원선의 은선과 컴으로는 APE 파일로 돌려서 두가지를 비교했을때
어떤게 더 좋은 소리가 나와 줄까요? 전 후자쪽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잘만든 엔진을달고있는 잘~만든 자동차라도 연료가 저급하고 연료의 공급에 문제가 있다면 그자동차는 제성능을 발휘하지못하죠, 그러나 그차동차에 질좋은 연료와 충분한 연료의 공급이  이루어진다면 제성능대로 쭉쭉 달릴겁니다...

paengman님의 댓글

paeng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딸기가좋아///님 글지우지 않았으면 합니다

님이 저에게 논리적인 판단은 힘들거같다고 하셨고 상당히 기분 나빴습니다 ....

전에 피스에서 제가 성의가 어쩌고  노력이 어쩌고 저쩌고 비꼬는 말로 욕먹을 만한글을 올리긴했으나

적어도 인간으로써 인간을 판단하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누가 논리적 판단을 못하는지도 궁굼하기도  많은 사람들이 보고 판단할수있게 영원히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댓글에 부끄럼이 없다면 말이죠...

광대님의 댓글

광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나가다 글남깁니다.
냉철함도 좋고, 지식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표현하는 말이나 글들이 지식을이용한 권력처럼 보일때도 있습니다.
꼭 냉철하게 조목조목 자신은 아무것도 상처 받지 않은것처럼, 그런것에 휘둘리지 않는 이성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사람냄새 나고, 정겹고 좋은 말과 글 행동 했음 좋겠습니다.
점점 삭막해지네요,..
지식은 넘치는데 지혜로운 사람들은 점점 없어지는것 처럼요
무엇이든 넘치는 세상입니다.
이것은 누구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내가 될수도 있고 다른분들 에게도 해당할수 있는 글입니다.~

KimGyver님의 댓글

KimGy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까지의 글 만으로도 서로 간의 의견은 충분히 전달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더 이상의 논박은 불필요한 시간적 낭비일 수 있습니다. 또 기왕에 생긴 상처를 더 긁는 일이 될 수 있음이 우려됩니다.
처음부터 그랬듯이 모두가 좋은 뜻으로 이해하고 넘어갔으면 합니다.

paengman님의 댓글

paeng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광대님/// 안녕하세요 ^^
전 냉철하지도 않고 지식 또한 없어요....실수도 많고  글에는 뭐라뭐라 썼지만 사실 개털이에요 ^^;;;

삭막하게 만들었다니 죄송합니다... 아럴려고 하지않았는데 자존심에 상처를 받아서 그만....ㅈㅅㅈㅅ

저 촌놈인데 서울사람들의 이기적이고 계산적인 사람들보다 촌의 사람들이 더 좋아요 그런분위기들 ㅎㅎ

가진것 없어도 오디오 좋아하는사람들끼리 모여서 이야기하고 뭉치는 그런 소박한 모임이나 알았으면 좋겠내요^^




KimGyver/// 님 안녕하세요~

역시나 핵심을 찌르시내여 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글까지 남겨 주셨는데 그래야겠지요 ㅎㅎ

앞으로는 훈훈한 분위기를 위해 노력해겠습니다 (<- 훈훈 요런거 좋아함 ^^;;;;)




다같이 행복한 인생에서 즐거운 오디오생활을 즐깁시다아~~
                                                                              - 팽맨 -

피를로님의 댓글

피를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쭉 지켜보고 있는대요.. 이번일로 서로서로에게 상처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무엇보다 원래의글을 작성하셨던분들은 작성하셨던글을 지우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혹 글이 지워지고 남은글들만 다른분들이 보시면 뜻하지 않게 오해를할것도 같습니다.
딸기가좋아님 글이나 팽맨님 글 모두 그대로 두셔야만 다른분들이 공정하게 글을 해석하지 만약 지워진다면
이런저런 오해만더 생길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딸기가좋아님의 댓글

딸기가좋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푸른별입니다.

필테 사용기에 대한 사가코리아의 글을 읽고 항의를 하듯 답변을 드렸습니다.

편향적인 생각을 가지고 쓴글이라 납득할 수 없을 뿐더러,
그런 머리를 가진 사람도 있구나 생각해 버리자는 글들이,
많이 무시를 당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서인지 더 감정적으로 되버린것 같습니다.

글을 올리고 나니,
그 좋다고 떠들어대던 분들은 너무 바쁘셨는지 아무런 말도없고,
엉뚱한 방향으로 트집이나 잡아가는 형편없는 모습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그럼 실제상황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착하게 살라고 말씀해주시고,
생각의 차이에 대한 의견교환이나 시시비비를 가르는 일도 없습니다.

그저 저에게 보여지는 것이라고는,
실컷 뒤에서 흉을보고 까불다가 왜 그러냐는 질문에,
흔적도 없이 사라진 그 대단했던 사가코리아에 애정들이,
너무나도 존경스럽습니다.

글을 삭제하는것에 반대하는 분들이 계시니,
그냥 두기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게시판에서는 의견교환이나 시시비비를 가를 수 없으니,
페이지 글들을 다른곳에 옮겨서 많은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겠습니다.

남의 글이라면 안되겠지만 저의글에 대한 언급이고 저와의 문답형식이니,
경우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읽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편집을 할까 하였으나,
한글자도 안틀리게 옮기겠습니다.

많은분들의 의견을 들어 저의 잘못을 깨우치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부끄러운 기억이 되겠지만 한번 쪽팔림으로 많은 것을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yanni77님의 댓글

yanni7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이 남긴 여기 댓글들을 보아오면서 '고집과 교만이 하늘을 찌르는구나....' 하는 생각을 해 왔는데...

"그저 저에게 보여지는 것이라고는,
실컷 뒤에서 흉을보고 까불다가 왜 그러냐는 질문에,
흔적도 없이 사라진 그 대단했던 사가코리아에 애정들이,
너무나도 존경스럽습니다. "  <=

말 참...예쁘게 하시는 군요. 앞서 어떤분이 언급하셨던 부분이 있는걸로 아는데
님의 댓글 여기저기 보이는...
마치 자기는 너무나도 현명하고, 타인은 우뇌한듯 비꼬는 그 자세....참으로 꼴사납군요.
요런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제일 꼴불견 이던데....
하늘 높은줄 모르던 그 교만덕분에 이젠 똥오줌도 구별 못하는....말하는 자세까지 망각해 버린것 처럼 보이는군요.
왜....남들이 대꾸를 하지 않으니 자신이 맞다고 생각해 오고 있으셨던 가요?
그래서 그리 살판난 뭐 마냥 댓글마다 그리 기고만장 한가요?
여기 많은 사람들이 할말이 없어서 그냥 가만히 있는것으로 알고 계신가요? 님의 글에 동의를 해서?
천만에 말씀입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지금 무슨 취급 받고 계시는지 알고 계시는지?
말투 하나하나가 마치 자기의 어줍잖은 지식으로 남을 깔보는 듯한 그러한 참으로 건방이 도를 넘쳐나는 '푸른별'님의 글들.

항상 아니라고 먼저 선을 그어 놓은척 하면서 할거 다하고....할말 다하고...
'아니다'라고 우기고 싶으시겠지만 보는 절대 다수의 사람들 입장에서 '그렇다' 라고 느끼고 있다면
뭐가 참인지 알만도 하겠지만, 주장한 바가 있으니 굽히고 싶진 않을테고, 혼자 그리 주장하니 참....
지켜 보니 좀 안스럽더군요.
저렇게 살아야 하나....풉...

여기 어느 누구도 님보다 덜 배운 사람 없고, 가방끈 짧은 사람 없고, 학식과 학덕이 모자란 사람 없으니
그따위 훈계조로 자신이 우위에 있다는 어조는 그만 두는게 좋을듯 하네요.
그런 의도를 아는 사람들 입장에선 그 의도가 정말 역겹 거든요.
물론 그런 의도가 '아니다' 라고 우기시고 싶겠지만, 그렇게 보이고 있습니다.

줄리어드 음대를 나오셔서 한달간 잠시도 쉬지않고 음악관을 이야기하실 수 있는 분도 계시고
모 시의 시립교향악단의 지휘자로 조예가 높으신 분도 계시고
오늘도 적어도 백명이상의 환자와 이야기를 나누셨을 의사분도 계시고
학생들과 학문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누신 국립대 교수님들도 계시고
특허하나를 더 내기 위해 오늘도 씨름하셨을 연구원들도 계시고
해외에 나가서 MBA과정을 밟으시면서까지 Saga 스피커를 배송해서 쓰고계시는 님도 계시고
절대 누구에게 비교될 수 없는 자리에 계실분들이 수두룩 합니다.
섣부른 교만은 비웃음만 낳습니다.

얼마나 그 교만을 떨칠지 가만히 보고 있었는데...그 교만이 어디까지 가나 보자 하니....
그리도 여기 좋으신 분들이 적당히 하라는 글들이 넘쳐 났건만..
그 글들은 안중에도 없고, 거들떠 보지도 않고....'난 오로지 내 이야기만 해야겠다'는 그 자세란...참..
자신의 주장만이 정답이고 남의 생각은 하찮게 여기는 저 글들을 보니
살아온 과정이 어떠했을지 참...상상이 갑니다.

이 일이 있기 전까지....좀더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본 사이트가 리뉴얼 되기 전까지는
정말 여긴 소박한 사람들간의 공간이었습니다.
작은 정보 하나하나에 기뻐하고 순수한 회원모임과 동아리 활동까지 이루어 진 정말 깨끗하고 조용한 사이트 였습니다.
소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 덕에, 사이트 이용자 보다 제품 사용자들이 훨씬 더 많은 곳이었지요.
리플이 20개 넘게 달린것도 거의 처음 아닌가 싶고, 자게에서 조회수가 400건을 넘어가는 몇 안되는 경우가 11번째 발생하는 참 오래간만의 일이 발생했네요.
사람이 많아지면서 약간 분위기가 바뀌긴 했지만, 이정도 까지는 아니었거든요.
미꾸라지 한마리가 온 냇가를 진흙탕으로 만든다는 말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닌것 같습니다.

어느 책을 보니 "30대가 지나 버리면 설득이란 없다. 무조건 내인생 마이웨이다. 자기 고집이 생겨 버리기 때문에..."
딱 그 짝이로군요.
일단 타인이 댁의 무언가를 지적하면 무조건 공격하고 보는군요.
그렇게 자신의 주장을 수정하기가 어렵던가요?
'자신의 주장이 맞고, 타인의 생각은 틀렸다'라고 생각하는 그 기본 자세 때문에
문제가 커졌다는 생각은 안 들던가요?
이런 '자신의 주장이 맞고, 타인의 생각은 틀렸다'라는 생각이 머리에 박혀 있는 이상
그 어떤 이야기를 다른 사람이 해 준들, 귀에 들어오기나 할까요?

단 몇 마디로 본 제품을 여태껏 애용해 왔던 수없이 많은 사람들 바보로 만들고
그들의 귀를 막귀로 만들고
그들을 음악을 제대로 듣지도 못하는 사람 취급해 버리고
마치 자신은 신세계에서나 온 사람마냥, 어디서 신지식을 습득해 온 사람 마냥
떠들어 대는 모습이
마치 자신이 미개인들이 모여사는 개척지에서 그들을 하염없이 깔보는 자세로 그들을 개화시키려고
떠드는 사람인양 행동하는 모습에서 정말 실소를 금할 수 가 없군요.
그런 정신으로 자신의 생각을 말하니, 여기 사람들이 하는 말이 눈에나 들어오기나 하겠습니까?

단 한 번이라도 남의 생각을 받아 들여 본적은 있기나 한 사람인지 의심이 갈 정도로
그 자세는 참.....고개를 설레설레 하게 만드는 군요.

사업을 하셨다 하니, 최소 30대 이상이신듯 한데..
표면적으로는 아주 깍듯한듯이 예의를 갖추는 모습을 보이나
그 어투 하나하나...
정말 교만스럽고
뻔뻔스럽고
시건방져 보입니다.
말 조심하십시오.
다른 사람은 그런말 못해서 안하는게 아닙니다.
그런 자세가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알기 때문에 안하는 것입니다.

어줍잖게 우회적으로 자신의 우월성을 드러내 보이려는 수작은 그만 보이시고
저 세가지 자세부터 고치시고 대화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자세는 자신 주위의 사람을 잃는 지름길 입니다.
좋을 말을 하든, 나쁜 말을 하든, 바른 소리를 하든, 틀린 소리를 하든, 맞는 소리를 하든, 아닌 소리를 하든
싸움개 마냥 비꼬는 듯한 말투는 사람을 멀어지게 하는 지름길 입니다.
지금 그 몇마디 댓글로 벌써 얼마나 많은 사람의 미움을 받고 있습니까?
살면 얼마나 산다고 그 잘난 자존심 때문에 그리 적을 만들고 살고 싶을까요.
내인생 마이웨이 그것 때문입니까?
어줍잖은 자존심? 솔직히 좀 가짢습니다.

마지막으로, 님외에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소리를 들려주는 장비에 대해서
누군가가 설명을 해 드리면
아 그렇구나 하고 알겠습니다 하면 되고 , 자신의 생각은 자신의 생각으로만 가져가면 되지,
자신의 생각이 맞다는 것을 관철 시키기 위해
타인의 설명은 잘못됐다고 끝까지 자신만의 주장만 내세우는 것은
대화를 하겠다는 기본 자세를 가지고 있지 않음은 물론 이거니와
그냥 고집불통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편향적인 생각을 가지고 쓴글이라 납득할 수 없을 뿐더러,
그런 머리를 가진 사람도 있구나 생각해 버리자는 글들이,
많이 무시를 당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서인지 더 감정적으로 되버린것 같습니다. '    <=

님은 이렇게 생각한게 아니라고 말씀하시고 싶으시겠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님의 글을 읽고 느꼈습니다.
많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과 다르게 생각한다면, 무언가 달리 생각해 보아야 하는 법도
배우셔야 할 듯 합니다.
무조건 나만 맞다 하는 자세....그건 정말 아닙니다.
고집이 그 정도를 넘어서면 아집이 됩니다.
그 아집을 관철 시키기 위해서 억지를 부리는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

"그저 저에게 보여지는 것이라고는,
실컷 뒤에서 흉을보고 까불다가 왜 그러냐는 질문에,
흔적도 없이 사라진 그 대단했던 사가코리아에 애정들이,
너무나도 존경스럽습니다. "    <=

요따위 시건방진 말투는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하든, 나이가 적은 사람에게 하든
함부로 내뱉는 말이 아닙니다.
입에서 나온다고 (물론 이경우엔 글로 적혔지만) 다 말이 아니라는점 모르시지는 않겠지요.
분명히 말씀드리지요.
몇일간의 출장으로 댓글달 시간적 여유가 없었음을 밝히고, 다른분들의 경우에도 '무엇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더러워서'문제가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지만 한편 각자 개인간의 일과 업무로 둘러보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은 문제임으로
님이 거기에 관해 함부로 입을 놀린 건 큰 문제이군요.
아울러 피쓰에서의 님글의 도입부터 결말까지에 베여진 느낌이 그러했음을 분명히 저의 원댓글에서 밝혀 놓았습니다.
제가 그 원댓글에서 제시한 의문을 님의 어줍잖은 반문으로 대답을 회피하려 들지 말고,
저의 원댓글에서 제가 의문을 제시했던 부분에 대한 명확한 답이 나와야 정상 아닌가요?

'그 대단했던 사가코리아에 애정들이'  <=

하루일과 마치고 pse 켜고 sf 시리즈 스피커로부터 음악들으면서 하루를 편안히 마칠 수 있음에 감사하는 사람들과
고단한 일과 업무 사이에서 pse 와 sf 가 들려주는 소리에 위로 받고 살고 있는 사람들과
pse 와 sf 내부 부품 하나 바꾸고 달라지는 그 작은 미세함의 차이에 희열을 느끼고 기뻐하는 사람들과
다른 여타 싼 제품이나 비싼 제품은 거들떠 보지 않고, 제발 saga 제품 싸게 파시라고, 그래서 그 소리와 함께 시작하고 싶다고 하는 그런 소박한 소망과 설레임에 기뻐하는 사람들과
새로 출시되는 pse와 sf 가 어떤 소리를 들려줄지 궁금해 몇일을 아껴아껴 애타게 마련해가며 소리의 기쁨을 누리는 사람들과
정말 오랜기간 동안, 십수년의 기간동안 Saga의 앰프와 스피커 소리에 빠져 기쁨을 누리는 사람들과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조그만 혹은 커다란 공간 일부를 pse와 sf 가 뿜어주는 음악들로 채울 수 있어서 기뻐하는 사람들과
Saga 브랜드를 달고 나온 제품은 평생 책임을 져야 한다는 신념과 사랑을 갖고, 기꺼이 평생 A/S를 하면서도 기뻐하는 사람과
어떡하면 더 좋은 소리를 만들수 있을까, 어떡하면 밀려오는 저가의 중국산과 고가의 수입산과의 싸움에도 사랑받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며 테스트를 하는 사람과
재정위기와 도산의 위기에도 Saga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버리지 못하고 피땀흘려가며 '더 좋은 소리', '사랑받을 수 있는 소리' 를 만들기 위해 열정을 일평생 쏟아 부은 사람과
그저 사람 좋게 장사하니 등쳐먹으려는 사람때문에 휘청거리지만, 오늘도 pse 와 sf 로 음악을 즐기는 사람이 있고, 앞으로도 있을 것이기 때문에 휘청거림속에서도 굳세게 포기하지 않는 사람과
자신이 만든 제품이 성능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채 제값도 받지 못하고 중고시장에 거래되어도 그 제품마저도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을
이따위 시건방진 말투로 뭉개려 하지 마시라는 말도 해 드리고 싶습니다.

님글의 마지막에 잘못을 깨우친다고 하셨는데.....
정말 진심으로 그러하시길 바랍니다.

paengman님의 댓글

paeng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쑥스쑥스///님 안녕하세요^^

감정 싱크로률 99% ^^;

딸기가좋아///님  이왕 다른곳에 올리실거면 모두가 알만하고 인정하는곳에 올리시기 바랍니다.

그들만의 생각으로 그들만의 세상에서 살고있는 알수없는곳 말고    모두가 인정하는곳에 올리시길 바랍니다

파코즈 같이 사람많고 익명이라고 찌질거리는 사람없는 실명제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활동하는곳이며 상당한 지식인들이

모여있기도 하구요... 원하신다면 그곳으로 모든 글을 옴겨서 설문조사를 해보고 싶내요....








.................살아있는 벽인가?

artrock님의 댓글

artroc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도 좋은(?) 방향으로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는 이번 글들을 보면서,

그냥 순간적으로 생각나는게 있어서 적어봅니다.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보면 어떨까하구요...

혹여 정치하시는분 계시다면 죄송하지만,

정치인들마냥 정작 핵심은 뒷전이고 말꼬리만 붙잡아서 흠집내는거 연구하는 사람들 모양새처럼 되가는거 아닌가 싶네요.

감정적인 글 보다는, 이성적으로 직접 대면하는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런지요...

즐거운 주말들 되자구요... ^^v

KimGyver님의 댓글

KimGy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너무도 힘든 한 주간이네요. '고난주간' 이라 그런가요 ? ^^;

음... 저는 이번 일을 바라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사람의 생각의 차이가 이렇게 엄청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가' 하고 말이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 건 당연한 겁니다. 똑 같다면 오히려 그게 문제겠죠.
어차피 우리 사회는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같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곳 아닌가요?

그렇다면, 자신의 것을 일부 내어 놓아야 하고, 또 남의 것을 일부 가져와야 합니다.

우리는 잠시도 쉬지 않고 숨을 쉽니다.
만약에 폐가 '나는 산소만 들여마시면 돼' 하고, 이산화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내게 불필요하다는 것이 있으면 과감히 버릴 줄 아는 용기와 지혜가 필요합니다.
또 남에게는 불필요하지만 내게 필요하다면 과감히 받아들여야 하구요.

이런 기본적인 인식의 정립이 없이는 어떤 논의도 무의미 합니다.
서로 다른 방향보고 얘기하는 꼴이 되니까요.

가장 훌륭한 웅변가는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을 줄 아는 사람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 진리를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긴다면, 서로 이해하지 못할 일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좋은게 좋은 것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사랑과 신뢰가 없으면 모두 한 순간에 무너져 내립니다.
적어도 우리는 서로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사랑의 시작이 관심입니다. 그런면에서 우리는 이미 사랑을 시작했습니다.
이제 그 열매를 맺어봅시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rtrock 님이 말씀하시는 블라인드테스트 좋습니다 , 

말씀하시면  SA-20 pse + sf-34n . [ opamp, ad2134 , ad827jn , ad797, ad8610b , ad843kn , opa627bp ,] 발송가능  .

뇌있는송충이님의 댓글

뇌있는송충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늦게 봤는데요.

이런거 볼때마다 정말 블라인드테스트를 해봤으면 좋겠네요.

인간이란 동물은 모르고 듣는거와 알고 듣는게 다르기 때문에...

호나우흑인요님의 댓글

호나우흑인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플들을 보다가 가입까지 하게 되었군요.
저는 우연이 이 사이트에 오게되었고..
사가코리아에 애정이 있거나 관련이 없음을 먼저 밝히는 바입니다.

그 이유인즉,
푸른별 님에 대한 반감이 무한대로 생기는 이유입니다. 모든 리플들을 읽으며 느낀것은
어느분의 말씀처럼 시건방짐입니다. 푸른별님의 점잖음속에 조소가 가득담긴 그런것말이죠

푸른별님이 여러말씀들을 하셨지만 경어체를 쓰시며
어떤 부분에서는 특정 사람 자체를 쓰레기로 비하하고
글의 말미에서는 이 게시판에서는 의견교환이나 시시비비를 가를 수 없고,
여러 사이트에 게재하여 많은분들의 의견을 들어 자신의 잘못을 깨우치도록 하신다는 말씀도 하셨는데

저에게는 " 의견을 따져봤자 나 자신의 잘못은 없소이다. 내 잘못은 없고 당신들은 묵묵부답이니 다른사이트에 게재하여 내 잘못이 있나 한번 따져 봅시다 " 이런 말이 아닌가요?

사람이 감정 표현을 억제하며 시건방진 말들을 좋은말로 돌려서 하시는 모습도 그렇고, 
말을 돌리고 사정없이 비꼬아서 하시며 마지막까지 점잖으신 모습을 보여주고 계시는데..
개인적인 입장에서 꼴불견이란걸 너무나 말하고 싶어서 가입하여 리플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푸른별님 꼴불견입니다.

그럼,
이상으로 본론을 마치며 글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가코리아 사장님 딸 시집보내는 비유..
굉장히 웃었습니다.
그 위트와 재치있고 번뜩이는 설정등이 리플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사업을 하시다보면 수많은 벽에 부딪치시겠지만 지혜롭게 잘 해결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귀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여러 회원님들과 푸른별님
부디 원만하게 잘 해결하시고,
술한잔 기울이시며 기분좋게 서로의 의견도 나누시길 바랍니다.
모두들 하시는 일 번창하시고 즐거운 AV생활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왠지..개인 만족적인 글인듯 하여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요즘에 bose에 안착하여 만족적인 생활중이었는데
SA-20 pse + sf-34n 다음주 중으로 구입하여 청취해봐야겠군요.
^^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앰프  pse 모델과 SF-34 [체리] SF-38 [블랙] 스피커 모델은  현제도생산하여 판매되고있으며  매장용으로도 많이  애용되

고있는 앰프와 스피커 모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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