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 스피커 사용기 -2부-


2부라고 하지만.. 상당히 지나고 나서 올리네요..mm'
한달 반만에 오리는건가.. 상당히 늦게 올립니다.
전 딴분들 처럼 요목조목 정리해서 못 써서 그냥
물흐르 듯 글이 갑니다~~(사실 귀찮아서^^)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며칠이 지난 후
어쿠스틱 엣지가 도착했습니다.
중고 제품이지만.. 전 주인께서 잘 사용하신거 같더라구요
완존 새거인지 알았습니다.
아 그러고 보니.. 리어 스피커랑 센터 스피커도 샀군요^^
사운드 카드가 와서 조립을 하고 엠프랑 연결을 할려니 첨에는
어리둥절 했습니다.
이것저것 찾아보니 사운드 카드와 함께 프런트,리어,센터 이렇게 꽃을 수
있는 케이블이 있더군요 이걸 사운드 카드에 연결한 후
엠프에서 나오는 리어,프런트,센터 케이블을 글자에 맞추어서 꼽습니다
(케이블에 보면 리어,프런트,센터라고 나와요^^)
솔직히 첨에는 사운드 카드를 바꾼 후 소리를 들어봐도 어라 메인보드에
있는 사운드랑 비슷하넹 이런 생각했습니다.
- 네 ,, 전 역쉬 막귀입니다. -
하지만.. 지금은 영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실험을 통해서 엣지에 한번 연결해서 좋아하는 곡을 듣고
메인보드에 있는 ac97에 꽃아서 듣고하니 다르더라고요^^
현재로 워크3를하고 있는데 exa인가 그걸 지원해서 효과를 톡톡히 봅니다^^
겜상 유닛들이 오른쪽에서 말하면 오른쪽 스피커 소리가 들리고 왼쪽에서 말하면
왼쪽 스피커가 들리고  호호  진짜 겜 할맛 납니다~~
맥스패인도 잼나요^^
지금 시간이 지난 만큼 에이징은 어느정도 되었다고 봅니다.
첨 1부 글을 보면 노래 들을 때 둥둥 거린다고 했는데
지금은 그런 느낌이 없습니다.
현재로 리어 스피커 한쪽이 고장나서(고장이라고 해야하나 높은 음을
들을 때지지 거립니다.. 상당히 거슬리죠.. 언제 시간나면 a/s해야겠죠 --)
전 음악에 관해서 초짜라 그냥 느낌만 적습니다..
지금 노래를 들어보면 아 깔끔하다 , 시원하다 이런 느낌이 납니다.
옛날 번들 스피커에는 소리를 작게하여도 괜찮았는데, 스피커를 교체 후
소리 작게해서는 못 듣겠더라고요
소리를 크게하고 스피커에서 바람이 나올정도로 해야 기분이 좋더군요
아직 아래 윗 옆집 사람들이 안올라 왔어요..^^
영화 볼때요
아직 제가 ac3설정을 못해서 그런지 말할 때 센터만 나는게 아니라 프런트랑
리어에서도 나오더군요 n.n
지금 우퍼가 없지만.. 돈모으고 있습니다.
스피커 다섯 개로 들어도 잼나더군요
특히 전쟁씬이나 자동차 경주씬 같은 경우.. 진짜 재미있었습니다.
사용기라고 적었긴 적었지만... 잡담이 되어 버리었군요
하지만... 우퍼 사는 날
그날 부터는 마지막 진짜 사용기를 올리겠습니다.
0-- 이런 무책임한 말을...
비록 잡담 형식으로 되었지만 사용기에 올릴께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 사용기에는 나름대로 단점 장점등을 연구해서 올리겠습니다.


p.s 언제 우퍼를 사징..ㅜ.ㅜ 휴~~~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