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ga sa20 5.1엠프를 사용해 보고...(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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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영종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02-08-27 00:00 조회4,4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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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 비오는 날 저녁 버스를 타고 갈때였습니다.
사람들은 전부 내리고 저 혼자만 버스안에서 빗방울 맷힌 창 과 어정쩡 보이는 저의 못습만 바라보고 있었죠.. 라디오에서는 차안가득 메워진 음악이 흐르고 있었는데... 그때 그기분과 느낌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좋았던것으로 기억 합니다..
그리고 버스에서 내리는 걸 깜박하고 종점까지 간기억이...^^;
버스안의 스피커나 엠프가 굉장히 좋은 것은 아닐진데 저에게 충분한 감동과 느낌을 전해준 것으로 봐선..
좋은 음을 들려 준다는 기준자체가 듣는이의 느낌에 많이 좌우되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좋다는 오디오나 스피커로 음악을 들어봐도 그 때 느꼈던 느낌과 감동은 없었던것 같네요..
5.1채널 사운드 카드를 구해 놓고 이것저것 스피커를 구해서 들어 보았지만... (처음에는 5.1 구현은 아니었고 4채널 구현정도) 마땅히 음을 증폭해줄만한 장비가 없어서 이것저것 붙여서 음악을 듣는 정도 였습니다..
그러던 중 이곳 홈페이지에 나온 엠프가 괜찮은 성능으로 사용기등에 소개되었던것을 보고 충동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가 엠프를 받아본 첫 인상은 그냥 그럭저럭 봐줄만한 디자인입니다. 보통 심플하고 깔끔한 인상을 주는 그런 느낌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좀 중고 같은게 이곳저곳 만져본듯한 흔적도 있고 제조일자가 2001년도로 되어있어 좀 실망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음 발란스 문제로 새로 교체한 제품이 있는데 이것은 볼륨조절 부분이 잘 돌아가지 않고 특정부분에서 걸리더군요. 판넬의 구멍과 잘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또 이것때문에 교환하기도 그래서 그냥 쓰고 있는데 조금 불편합니다..
너무 안좋은 이야기만 한것 같은데.. 감동도 있습니다.
제가 이것(불량제품)을 금요일 발송 하게되면 월요일이나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먼저 제품을 보내 주시면 안되겠냐는 질문에 흔쾌히 승낙을 하여주신 saga 담당자 님에게 고맙다는 인사말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전면에 가라오케 란 글자가 있는것 과 마이크 단자, 에코 볼륨 조절이 있는것으로 봐선 미니(가정용) 노래방용 으로 했던것이 아닐까하는 짐작도 해봅니다.
마이크 단자가 옆에 해드폰 단자가 하나 있었으면하는 아쉬움도 좀 생기네요..
지금은 프런트에 오디오 스피커를 뒤에는 카 오디오 스피커, 센터 saga우드,saga우퍼로 구매했습니다.
출력부분에서는 가정에서 최대로 올리고 쓰기에는 무리가 있겠지만 최대로 올렸을시 소화를 다해내지 못하는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음이 갈라진다고 해야하나.. 암튼 좀 힘이딸린다고 볼 수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볼륨을 높일경우 화이트 노이즈도 발생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고음부분이 많이 약하다 말씀하시던데 이 부분은 스피커에 영향을 많이 받지 않나 생각합니다...사가 스피커로 센터를 쓰고 있는데 확실히 고음이 좀 딸리는 감이 있더군요..
전 음질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자세히 분석하지는 못하겠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쓰고 다음엔 DVD 시청 소감에 대해 몇자 적어 보겠습니다..
사람들은 전부 내리고 저 혼자만 버스안에서 빗방울 맷힌 창 과 어정쩡 보이는 저의 못습만 바라보고 있었죠.. 라디오에서는 차안가득 메워진 음악이 흐르고 있었는데... 그때 그기분과 느낌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좋았던것으로 기억 합니다..
그리고 버스에서 내리는 걸 깜박하고 종점까지 간기억이...^^;
버스안의 스피커나 엠프가 굉장히 좋은 것은 아닐진데 저에게 충분한 감동과 느낌을 전해준 것으로 봐선..
좋은 음을 들려 준다는 기준자체가 듣는이의 느낌에 많이 좌우되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좋다는 오디오나 스피커로 음악을 들어봐도 그 때 느꼈던 느낌과 감동은 없었던것 같네요..
5.1채널 사운드 카드를 구해 놓고 이것저것 스피커를 구해서 들어 보았지만... (처음에는 5.1 구현은 아니었고 4채널 구현정도) 마땅히 음을 증폭해줄만한 장비가 없어서 이것저것 붙여서 음악을 듣는 정도 였습니다..
그러던 중 이곳 홈페이지에 나온 엠프가 괜찮은 성능으로 사용기등에 소개되었던것을 보고 충동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가 엠프를 받아본 첫 인상은 그냥 그럭저럭 봐줄만한 디자인입니다. 보통 심플하고 깔끔한 인상을 주는 그런 느낌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좀 중고 같은게 이곳저곳 만져본듯한 흔적도 있고 제조일자가 2001년도로 되어있어 좀 실망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음 발란스 문제로 새로 교체한 제품이 있는데 이것은 볼륨조절 부분이 잘 돌아가지 않고 특정부분에서 걸리더군요. 판넬의 구멍과 잘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또 이것때문에 교환하기도 그래서 그냥 쓰고 있는데 조금 불편합니다..
너무 안좋은 이야기만 한것 같은데.. 감동도 있습니다.
제가 이것(불량제품)을 금요일 발송 하게되면 월요일이나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먼저 제품을 보내 주시면 안되겠냐는 질문에 흔쾌히 승낙을 하여주신 saga 담당자 님에게 고맙다는 인사말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전면에 가라오케 란 글자가 있는것 과 마이크 단자, 에코 볼륨 조절이 있는것으로 봐선 미니(가정용) 노래방용 으로 했던것이 아닐까하는 짐작도 해봅니다.
마이크 단자가 옆에 해드폰 단자가 하나 있었으면하는 아쉬움도 좀 생기네요..
지금은 프런트에 오디오 스피커를 뒤에는 카 오디오 스피커, 센터 saga우드,saga우퍼로 구매했습니다.
출력부분에서는 가정에서 최대로 올리고 쓰기에는 무리가 있겠지만 최대로 올렸을시 소화를 다해내지 못하는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음이 갈라진다고 해야하나.. 암튼 좀 힘이딸린다고 볼 수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볼륨을 높일경우 화이트 노이즈도 발생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고음부분이 많이 약하다 말씀하시던데 이 부분은 스피커에 영향을 많이 받지 않나 생각합니다...사가 스피커로 센터를 쓰고 있는데 확실히 고음이 좀 딸리는 감이 있더군요..
전 음질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자세히 분석하지는 못하겠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쓰고 다음엔 DVD 시청 소감에 대해 몇자 적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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