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 환경을 꾸미실때.. P.C. 환경보다는 A/V 환경을 추천합니다.
코덱문제도 그렇고.. 가장 시급한게 바로 모니터의 문제입니다.
음악을 주로 감상하시거나, 3D 게임등을 주로 하시는 분이면,
P.C. 환경으로 5.1체널을 꾸미셔도 괜찬지만, 영화를 주로 감상
하시는 분들에게는, A/V 환경을 권장해드립니다.
경비는 P.C.로 꾸미는것보다 몇배이상의 돈이 들지만, 많은 점에서 이롭습니다.
먼저, P.C.로 환경을 꾸민다면 개인용이 되어버립니다.
공간도 비좁고, 스피커 자리잡기도 그렇고요.. ^-^;
하지만, A/V로 환경을 꾸미시면, 대부분 거실에 꾸미게 되지 않습니까?
인테리어 효과도 있을 뿐더러, 개인용이 아닌 가족들도 공유할수
있는, 함께 즐길수 있는 즐거운 공간이 형성됩니다.
생각을 해보십시오! 가령, 영화를 본다고 해보죠, 가족과 함께
영화를 보게되면 둘중에 어느것이 더 편할가요? 공간이 문제가
됩니다.
제가 이글를 쓴 사람에게 저항하거나 비판하는것은 아닙니다.
약간의 불편함이 보였기에 이렇게 답글을 드리는것입니다.
요즘 D.V.D. 플레이어나, 스피커들이 많이 저렴해 졌습니다.
대중화가 되고있는 추세구요..
리시버나, 디코더등이 비싸서 그렇지만, 꾸며볼만 하다고 생각해요. ^^;
저도 요즘 만이 알아보고, A/V 로 환경을 꾸며볼까합니다.(저도 사실 P.C.로 환경을 꾸몄다가, 후회를 많이 했어요..^^;)
스피커는 지금것을 쓰고(참고로 제가쓰는 스피커는 55만원짜리..)디코더와 D.V.D.플레이어를 살가하고요..
제가 알아보니까.. 저렴하게 사면 46만원정도 예상이 되고요^^;
쓸만한것은 60만원정도 들더라구요..
요즘에 고민을 많이 합니다..
저.. 아직 학생이거든요..(고3입니다.)
알바를 해서 90만원정도 모았습니다..(에헤헤..어찌나 힘들던지)
이번에 센터와 리어를 바꿀가 하고요..
여기오시는분들 조언좀 많이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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