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SAGA 앰프를 통한 저의 간이홈씨어터 구성,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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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철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02-10-10 00:00 조회5,1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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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 간만입니다.
사용기를 쓴다쓴다 하고서도 잘 안되더군요....
이제서야 저도 제법 구색을 다갖추었습니다. 그동안 시간도 많이 허비했고(물론 제가 바쁜점도 있었지만요...^^) 배우는 것도 참 많이 배웠다는 거지요....
특별히 SAGAKOREA의 운영자님께 고마움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부터 간략한 저의 사용기를 적어 나가겠습니다.
@@@@ 기본적인 사양 @@@@
1. computer
1) cpu :cell400
2) ram : 256
3) vga : ati fury rage ( tv-out ) 32m
4) sound : maya 5.1 gold
목적 : 일단 시작은 가장 적은 비용으로 간이홈씨어터를 만들어보고자 하였음
저의 일과중 대부분은 회사에서 이루어지는 관계로 집의 컴은 예전에 사용하던 것입니다.
지금도 디빅류의 감상은 좀 버거워 하더군요....
기존 컴에서의 업글내용은 ram 128 -> 256으로, vga 8m->32m으로 sound 메인보드일체-> 5.1ch용 으로 입니다.
햐~ 간신히 돌아가긴하는 군요....
일반적으로 디빅감상으로 400클럭 + 5.1ch 감상으로 200클럭 정도 되어야 한다는 게 일반적이었습니다. 다시말하면 cpu는 600클럭 이상이 되어야 하겠지요... 추가적으로 cpu업글 생각중입니다.ㅠ.ㅠ. 컴퓨터사용을 위해 필요없는 프로그램을 다 없앤다는 생각으로 다시 한번 엎었습니다. 되긴되는 군요...하하하
@@@@ 부가적인 사양 @@@@
2. AMPLIFIER : SAGA E-SA20 MINI 5.1CH
3. SPEAKER :
1) FRONT : DAEWOO [100W]
2) CENTER : SAGA SC-20 [25W]
3) WOOFER : SW-A6
4) REAR : JAPAN VICTOR [모름]
뭐 대충 이렇네요...
아무래도 제가 SAGAKOREA를 만났기 때문에 이런 조합이 가능하였습니다. 이것이 SAGA 앰프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지 않나 싶습니다.
사용관련 소감은 간략히 적도록 하겠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너무 많지만,,,
2.1 AMPLIFIER : SAGA E-SA20 MINI 5.1CH
+먼저 가격대비 성능비가 월등한 상품입니다.
+간이 앰프로써 실효용성이 급니다. 저의 경우에는 CDP, TAPE, PROJECTOR 등을 물려 쓰고 있습니다. 간이 기기 출력으로 딱 적당합니다.
+작고 귀엽고 앙증맞습니다. 룸씨어터에는 적합한 크기입니다. 가지고 다니기도 적다아한 크기이구요
+정격출력이 저의 스피커에는 못 미치지만 가정에서 듣기에는 별 무리 없습니다. 앰프의 출력을 높이면 되겠지요^^;
물론 아쉬운 점도 있지요..
-리모콘의 기능에 ON/OFF 기능이 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모양도 심플하게, 이쁘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앰프 출력시 사용자가 바꾸어 놓은 음량이 기억이 되었으면 좋겠는데요,,, 껏다가 다시 켜면 또 조정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판넬에 카라오케라고 써놓은 것도 지웠으면 하구요. 하단부에 쬐그만 볼륨조정기들이 삐둘해요...제것만 그렇남? 역시 이부분도 훌륭한 성능에 비해 앰프를 초라하게 만드는 부분중 하나입니다.
#아참...리어스피커는 원래 좌우출력이 따로 조정이 안되는지요?
그리고 앰프를 끌경우 센터스피커 쪽에서 "퍽"하는 소리가 나는데...이건 스피커상의 문제입니까? 아님 앰프의 문제입니까? MUTE회로의 문제 인것 같은데... 이 기능은 반드시 처리해주세요. 요새 나오는 중저가형의 사운드카드도 이 기능은 됩니다.
하나더, 고급사양으로의 진출을 위해서... 리시버기능을 추가하면 어떨까요?
3.1 SPEAKER
전 이미 SAGAKOREA 제품을 써 보기도 하였습니다[F28].
제품의 이용정도가 룸 또는 홈씨어터로 사용한다는 가정하에는 가격대비 성능비가 월등하게 좋은 것 같습니다. 따로 장,단점을 적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제 F28사용기(컨덴서 교환기 포함)를 보시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정말이지 정말 권장해 드리는 스피커입니다. 아마도 이정도 가격에는 어디에도 구할 수 없을 듯 합니다.
특히 F28은 크기도, 모양도 너무나 귀여운 것이며, 음색을 소화해 내는 능력도 훌륭합니다. 운영자님의 세심한 배려(제품의 질의 향상을 위한 노력, 즉 컨덴서의 교환, 트위터 교환 등)에 감동 받았습니다.^^;
근데 왜 전 구입하지 않았나구요? 뭐니뭐니해도 머니때문이지요. 무척이나 애정을 갖고 있었던 것인데....
전 센터와 우퍼를 빼놓곤 전부 가정에서 쓰던 것을 이용하는데요.
아무래도 동종회사 제품이 궁합이 잘 맞았던 것 같아요. 이유는 아시죠? 정격출력 등 미리 제품 디자인할 때 같은 회사 것 위주로 설정이 되었으니깐요... 뭐 그런 이유가 아니래도 스펙을 보고 잘 짜 맞추면되지만.... 제가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다면 같이 구매하고 싶은데, 사정이 허락하질 않네요..
+이것도 역시 대단한 위력을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영화 볼때 센터, 우퍼가 있는게 좋겠습니다.(특히 우퍼) 제가 다채널로 구성을 할 때, 하나씩하나씩 사서 그 느낌을 잘아는데, 우퍼가 추가 되었을 때의 기분이 젤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있고 없고를 비교하라면 하늘과 땅차이라고 할까??
#아무튼 우퍼랑 스피커 잘 빠진 제품임에 틀림었습니다. SAGAKOREA 화이팅이라고 외칩니다.
이것도 역시 아쉬운 점이 하나둘은 있지요..
-우퍼의 경우, 은색판넬의 교환을 생각하였음 합니다. 즉, 기스가 잘 납니다...
세로의 가느다란 미세한 줄(?)이 있는 상태의 판넬인데...보통의 경우 이것을 볼륨조정한다고 손을 쓰다가. 손톱으로 쓰윽~ 긁었습니다.(세로줄이니깐 가로로 긁었겠지요..)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너무 아까와요... 우퍼에게 미안하기도 하고...쩝
-볼륨조정 버튼 밑에 전원버튼을 비롯한 세개의 버튼 있자나요.. 위에서 보면 세개 모두가 나오는 각도가 서로 틀려요..웬지 싼티가 납니다. 차기 작품엔 완성도를 좀더 높여주세요..
성능에 비해 너무 아쉬운 부분입니다. 아님 제것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 덧붙이면 좋은 사양들 @@@@
4. SOUND CARD
전 MAYA껄 쓰고 있습니다..5.1CH 지원대는 것이지요...물론
이리저리 알아보고 어쿠스틱 엣지를 하나 구해볼려고 했는데 잘 안되어서 그냥 중저가인 오디오트랙의 마야를 택했습니다. 한국산이기도 하고 해서...애국심의 발동...후후~
+처음 접해보는 것이 되어서 어느정도가 좋은 것인지 하는 기대치와 목표치가 없어서 비교가 어렵습니다만, ,,
일단 5.1채널로 영화감상한다는 것많으로도 눈물이 날 정도의 감동을 받습니다. 특히나 우퍼랑 센터에서 흘러나오는 소리를 들으면 더더욱 그렇답니다. 한순간에 아~ 하고 입을 못다물게 되지요....^^
아~ 이보다 더 좋은 카드들은 어떨까???
-SAGAKOREA 운영자님... 혹시 마야사운드카드 메뉴얼 한번 구해서 보세요. 벤치마킹할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오디오트랙도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상당한 회사인 것 같은데, 얼마안하는 중저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매뉴얼의 효용가치는 엄청나게 크더라구요. 첨 대하는 사람도 충분히 알기쉽게, 그리고 일어날수 있는 다른 가능성에 대해서도 TIP으로 써놓고 5.1채널에 대한 저에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넓히는데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
체계적으로 잘 정리 되어 있습니다.
5. PROJECTOR
소니사의 CPJ200을 중고구입했습니다. 수년전에 상당히 힛트를 하던 제품인데요.저렴한 유지비와 제품가격으로 아직도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놈이지요...
이것 역시 저 같은 프로젝터 초보입문자가 쓰기에는 적당합니다.
비디오방에 100인치 영상이라는 것으로 써놓은 것 봤죠? 게중에 CPJ200을 사용하는 업소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전 밤만되면 즐겁습니다.
비록 좋은 질의 영상물을 보지는 못하지만, 대형화면으로 게다가 음향까지 빵빵하니... 정말 죽여 줍니다.
+프로젝터초보자에겐 최적의 제품인 것 같아요...지금 중고가가 약30~40만대이며, 주요부속인 램프의 가격이 저렴하고... 또한 아주 귀엽게 생겼고요. 전형적인 일본물건 처럼(작고, 기능 좋고, 쓸모있고)
이것도 약점은 있지요..
-해상도가 낮아 컴퓨터와 물릴시 대화글자가 잘 안보이며, 불빛이 있는 곳에는 쥐약입니다. 이놈도 말그대로 간이프로젝터입니다. 기대치가 높으면 실망을 많이하게 되겠지만, 저는 만족입니다.^^
@@@@ 마치면서 @@@@
지금 밤이면 밤마다 프로젝터로 쏘아가면서, 다중채널로 음향을 듣고있습니다.
그것도 남는 컴으로 디빅으로 DVD를 대신하고 있는 등 비교적 저렴하게 홈씨어터를 구성하였습니다.
그동안 참 많이 배웠습니다. 반대로 시간도 많이 소비하였지만, 저렴하다지만 상대적인 느낌임이며 실지로 지출된 금액도 만만챦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저의 환경을 생각해 볼 때, 가장
알차게 만들었으며, 다방면으로 사용하고 있다는게 저의 개인적인 평입니다. 스스로도 훌륭하다고 자부합니다.
다만, 저도 인간인지라 이렇게 한 번 귀를 뚫고, 시야를 넓혀 놓은이상 더 좋은 것을 추구하고자 하는게 인지상정 아니겠습니까?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면 SAGAKOREA 스피커도 사야하고, 컴도, 프로젝터도 업글해야지요....
여기서 중요한 것이 하나 있어요...
이렇게 업글한다는 생각에 오르기까지 SAGAKOREA가 있었다는 겁니다.
처음 접할 때 큰힘이 되어주는 단 하나라도 양심적이며 고객지향의 업체가 있기에 또 다른 무언가를 생각해 볼수 있지 않겠습니까? 전 이런 점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질문에 대한 신속한 응답, 회원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
운영자님 부디 많은 사람들을 아껴주시고 또한 느끼게 해주십시요.. 일종의 전도사라고 생각을하시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
이것으로 저의 다채널사용기를 마치고자 합니다. 허둥지둥 막 써내려가서 잘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중 살까말까 하고 고민하시는 분들,,,
한번 SAGAKOREA를 믿고 구입해보세요...
스피커나 앰프는 가격대비 성능이 기대이상으로 좋을 겁니다. 안그러면 직접 방문하시어 소리를 느끼어 보시는 방법도 무척 좋을 것 같습니다. 전 지방이라 방문이 어렵겠지만,,,
자~ 또다른 세계가 여러분 앞에 활짝 열립니다!!!
운영자님 부산한번 오실일 없으신가요?...운영자님이 어떤 분인지 보고도 싶고...오시면 자갈치에서 꼼장어랑 쐬주랑 대접하지염^^... 아~ 지금 자갈치축제중이에요..
그럼... 여러분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부산에서
초보 김성철드림
kimsc90@hanmail.net
kimsc90@ssyship.com
*p.s : 혹시 SAGA제품 더 리뷰할 것 없습니까? SAGAKOREA것은 사고는 싶은데 형편이 넉넉칠 못해서요..한번 써 보기라도 했으면 좋겠는데....쩝
사용기를 쓴다쓴다 하고서도 잘 안되더군요....
이제서야 저도 제법 구색을 다갖추었습니다. 그동안 시간도 많이 허비했고(물론 제가 바쁜점도 있었지만요...^^) 배우는 것도 참 많이 배웠다는 거지요....
특별히 SAGAKOREA의 운영자님께 고마움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부터 간략한 저의 사용기를 적어 나가겠습니다.
@@@@ 기본적인 사양 @@@@
1. computer
1) cpu :cell400
2) ram : 256
3) vga : ati fury rage ( tv-out ) 32m
4) sound : maya 5.1 gold
목적 : 일단 시작은 가장 적은 비용으로 간이홈씨어터를 만들어보고자 하였음
저의 일과중 대부분은 회사에서 이루어지는 관계로 집의 컴은 예전에 사용하던 것입니다.
지금도 디빅류의 감상은 좀 버거워 하더군요....
기존 컴에서의 업글내용은 ram 128 -> 256으로, vga 8m->32m으로 sound 메인보드일체-> 5.1ch용 으로 입니다.
햐~ 간신히 돌아가긴하는 군요....
일반적으로 디빅감상으로 400클럭 + 5.1ch 감상으로 200클럭 정도 되어야 한다는 게 일반적이었습니다. 다시말하면 cpu는 600클럭 이상이 되어야 하겠지요... 추가적으로 cpu업글 생각중입니다.ㅠ.ㅠ. 컴퓨터사용을 위해 필요없는 프로그램을 다 없앤다는 생각으로 다시 한번 엎었습니다. 되긴되는 군요...하하하
@@@@ 부가적인 사양 @@@@
2. AMPLIFIER : SAGA E-SA20 MINI 5.1CH
3. SPEAKER :
1) FRONT : DAEWOO [100W]
2) CENTER : SAGA SC-20 [25W]
3) WOOFER : SW-A6
4) REAR : JAPAN VICTOR [모름]
뭐 대충 이렇네요...
아무래도 제가 SAGAKOREA를 만났기 때문에 이런 조합이 가능하였습니다. 이것이 SAGA 앰프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지 않나 싶습니다.
사용관련 소감은 간략히 적도록 하겠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너무 많지만,,,
2.1 AMPLIFIER : SAGA E-SA20 MINI 5.1CH
+먼저 가격대비 성능비가 월등한 상품입니다.
+간이 앰프로써 실효용성이 급니다. 저의 경우에는 CDP, TAPE, PROJECTOR 등을 물려 쓰고 있습니다. 간이 기기 출력으로 딱 적당합니다.
+작고 귀엽고 앙증맞습니다. 룸씨어터에는 적합한 크기입니다. 가지고 다니기도 적다아한 크기이구요
+정격출력이 저의 스피커에는 못 미치지만 가정에서 듣기에는 별 무리 없습니다. 앰프의 출력을 높이면 되겠지요^^;
물론 아쉬운 점도 있지요..
-리모콘의 기능에 ON/OFF 기능이 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모양도 심플하게, 이쁘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앰프 출력시 사용자가 바꾸어 놓은 음량이 기억이 되었으면 좋겠는데요,,, 껏다가 다시 켜면 또 조정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판넬에 카라오케라고 써놓은 것도 지웠으면 하구요. 하단부에 쬐그만 볼륨조정기들이 삐둘해요...제것만 그렇남? 역시 이부분도 훌륭한 성능에 비해 앰프를 초라하게 만드는 부분중 하나입니다.
#아참...리어스피커는 원래 좌우출력이 따로 조정이 안되는지요?
그리고 앰프를 끌경우 센터스피커 쪽에서 "퍽"하는 소리가 나는데...이건 스피커상의 문제입니까? 아님 앰프의 문제입니까? MUTE회로의 문제 인것 같은데... 이 기능은 반드시 처리해주세요. 요새 나오는 중저가형의 사운드카드도 이 기능은 됩니다.
하나더, 고급사양으로의 진출을 위해서... 리시버기능을 추가하면 어떨까요?
3.1 SPEAKER
전 이미 SAGAKOREA 제품을 써 보기도 하였습니다[F28].
제품의 이용정도가 룸 또는 홈씨어터로 사용한다는 가정하에는 가격대비 성능비가 월등하게 좋은 것 같습니다. 따로 장,단점을 적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제 F28사용기(컨덴서 교환기 포함)를 보시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정말이지 정말 권장해 드리는 스피커입니다. 아마도 이정도 가격에는 어디에도 구할 수 없을 듯 합니다.
특히 F28은 크기도, 모양도 너무나 귀여운 것이며, 음색을 소화해 내는 능력도 훌륭합니다. 운영자님의 세심한 배려(제품의 질의 향상을 위한 노력, 즉 컨덴서의 교환, 트위터 교환 등)에 감동 받았습니다.^^;
근데 왜 전 구입하지 않았나구요? 뭐니뭐니해도 머니때문이지요. 무척이나 애정을 갖고 있었던 것인데....
전 센터와 우퍼를 빼놓곤 전부 가정에서 쓰던 것을 이용하는데요.
아무래도 동종회사 제품이 궁합이 잘 맞았던 것 같아요. 이유는 아시죠? 정격출력 등 미리 제품 디자인할 때 같은 회사 것 위주로 설정이 되었으니깐요... 뭐 그런 이유가 아니래도 스펙을 보고 잘 짜 맞추면되지만.... 제가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다면 같이 구매하고 싶은데, 사정이 허락하질 않네요..
+이것도 역시 대단한 위력을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영화 볼때 센터, 우퍼가 있는게 좋겠습니다.(특히 우퍼) 제가 다채널로 구성을 할 때, 하나씩하나씩 사서 그 느낌을 잘아는데, 우퍼가 추가 되었을 때의 기분이 젤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있고 없고를 비교하라면 하늘과 땅차이라고 할까??
#아무튼 우퍼랑 스피커 잘 빠진 제품임에 틀림었습니다. SAGAKOREA 화이팅이라고 외칩니다.
이것도 역시 아쉬운 점이 하나둘은 있지요..
-우퍼의 경우, 은색판넬의 교환을 생각하였음 합니다. 즉, 기스가 잘 납니다...
세로의 가느다란 미세한 줄(?)이 있는 상태의 판넬인데...보통의 경우 이것을 볼륨조정한다고 손을 쓰다가. 손톱으로 쓰윽~ 긁었습니다.(세로줄이니깐 가로로 긁었겠지요..)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너무 아까와요... 우퍼에게 미안하기도 하고...쩝
-볼륨조정 버튼 밑에 전원버튼을 비롯한 세개의 버튼 있자나요.. 위에서 보면 세개 모두가 나오는 각도가 서로 틀려요..웬지 싼티가 납니다. 차기 작품엔 완성도를 좀더 높여주세요..
성능에 비해 너무 아쉬운 부분입니다. 아님 제것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 덧붙이면 좋은 사양들 @@@@
4. SOUND CARD
전 MAYA껄 쓰고 있습니다..5.1CH 지원대는 것이지요...물론
이리저리 알아보고 어쿠스틱 엣지를 하나 구해볼려고 했는데 잘 안되어서 그냥 중저가인 오디오트랙의 마야를 택했습니다. 한국산이기도 하고 해서...애국심의 발동...후후~
+처음 접해보는 것이 되어서 어느정도가 좋은 것인지 하는 기대치와 목표치가 없어서 비교가 어렵습니다만, ,,
일단 5.1채널로 영화감상한다는 것많으로도 눈물이 날 정도의 감동을 받습니다. 특히나 우퍼랑 센터에서 흘러나오는 소리를 들으면 더더욱 그렇답니다. 한순간에 아~ 하고 입을 못다물게 되지요....^^
아~ 이보다 더 좋은 카드들은 어떨까???
-SAGAKOREA 운영자님... 혹시 마야사운드카드 메뉴얼 한번 구해서 보세요. 벤치마킹할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오디오트랙도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상당한 회사인 것 같은데, 얼마안하는 중저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매뉴얼의 효용가치는 엄청나게 크더라구요. 첨 대하는 사람도 충분히 알기쉽게, 그리고 일어날수 있는 다른 가능성에 대해서도 TIP으로 써놓고 5.1채널에 대한 저에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넓히는데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
체계적으로 잘 정리 되어 있습니다.
5. PROJECTOR
소니사의 CPJ200을 중고구입했습니다. 수년전에 상당히 힛트를 하던 제품인데요.저렴한 유지비와 제품가격으로 아직도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놈이지요...
이것 역시 저 같은 프로젝터 초보입문자가 쓰기에는 적당합니다.
비디오방에 100인치 영상이라는 것으로 써놓은 것 봤죠? 게중에 CPJ200을 사용하는 업소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전 밤만되면 즐겁습니다.
비록 좋은 질의 영상물을 보지는 못하지만, 대형화면으로 게다가 음향까지 빵빵하니... 정말 죽여 줍니다.
+프로젝터초보자에겐 최적의 제품인 것 같아요...지금 중고가가 약30~40만대이며, 주요부속인 램프의 가격이 저렴하고... 또한 아주 귀엽게 생겼고요. 전형적인 일본물건 처럼(작고, 기능 좋고, 쓸모있고)
이것도 약점은 있지요..
-해상도가 낮아 컴퓨터와 물릴시 대화글자가 잘 안보이며, 불빛이 있는 곳에는 쥐약입니다. 이놈도 말그대로 간이프로젝터입니다. 기대치가 높으면 실망을 많이하게 되겠지만, 저는 만족입니다.^^
@@@@ 마치면서 @@@@
지금 밤이면 밤마다 프로젝터로 쏘아가면서, 다중채널로 음향을 듣고있습니다.
그것도 남는 컴으로 디빅으로 DVD를 대신하고 있는 등 비교적 저렴하게 홈씨어터를 구성하였습니다.
그동안 참 많이 배웠습니다. 반대로 시간도 많이 소비하였지만, 저렴하다지만 상대적인 느낌임이며 실지로 지출된 금액도 만만챦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저의 환경을 생각해 볼 때, 가장
알차게 만들었으며, 다방면으로 사용하고 있다는게 저의 개인적인 평입니다. 스스로도 훌륭하다고 자부합니다.
다만, 저도 인간인지라 이렇게 한 번 귀를 뚫고, 시야를 넓혀 놓은이상 더 좋은 것을 추구하고자 하는게 인지상정 아니겠습니까?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면 SAGAKOREA 스피커도 사야하고, 컴도, 프로젝터도 업글해야지요....
여기서 중요한 것이 하나 있어요...
이렇게 업글한다는 생각에 오르기까지 SAGAKOREA가 있었다는 겁니다.
처음 접할 때 큰힘이 되어주는 단 하나라도 양심적이며 고객지향의 업체가 있기에 또 다른 무언가를 생각해 볼수 있지 않겠습니까? 전 이런 점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질문에 대한 신속한 응답, 회원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
운영자님 부디 많은 사람들을 아껴주시고 또한 느끼게 해주십시요.. 일종의 전도사라고 생각을하시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
이것으로 저의 다채널사용기를 마치고자 합니다. 허둥지둥 막 써내려가서 잘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중 살까말까 하고 고민하시는 분들,,,
한번 SAGAKOREA를 믿고 구입해보세요...
스피커나 앰프는 가격대비 성능이 기대이상으로 좋을 겁니다. 안그러면 직접 방문하시어 소리를 느끼어 보시는 방법도 무척 좋을 것 같습니다. 전 지방이라 방문이 어렵겠지만,,,
자~ 또다른 세계가 여러분 앞에 활짝 열립니다!!!
운영자님 부산한번 오실일 없으신가요?...운영자님이 어떤 분인지 보고도 싶고...오시면 자갈치에서 꼼장어랑 쐬주랑 대접하지염^^... 아~ 지금 자갈치축제중이에요..
그럼... 여러분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부산에서
초보 김성철드림
kimsc90@hanmail.net
kimsc90@ssyship.com
*p.s : 혹시 SAGA제품 더 리뷰할 것 없습니까? SAGAKOREA것은 사고는 싶은데 형편이 넉넉칠 못해서요..한번 써 보기라도 했으면 좋겠는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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