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카드(내장)에 디코더도 안달린 6채널 스피커밖에 몰랏던 생초보에게 어느날 사고가 터젓다.

친구따라 용산에 있는 사가코리아로 발길을 들이밀어버린것이다.

그것이 2달전 드뎌~~~리시버와 센터스피커을 구햇다..ㅡ0ㅡ~
출혈이 만만찮았다.

리시버 이놈에 정체는 HTR-5440
5.1채널, S/N비 100db, dts, 돌비 디지탈, 24bit/96khz
da컴버터 기본사양을 만족시키는 중.고.로 구입하였다..ㅡ0ㅡ

스피커는 사가로 사장님 찾아가서 C-55N으로 구하고
프론트 S-F500구입 프론트 택배 센터는 직접 집으로 들고 왔다.

그리고 집..두둥..

그동안 계륵이었던 그란츠 YF-2A 스피커을 천천히 노려보았다.
ㅡㅡ+..자식 넌 끝낮어..므흐흐흐ㅡ,.ㅡ~~

처형과 함께 엠프(우퍼)와 센터 스피커을 친구놈에게 배출하고

HTR-5440(리시버)+ALC655(AC97내장사운드)+그란츠 리어,프론트 스피커 + C-55N(사가코리아 센터),우퍼는 벙벙거려서 쫓아냇다.....T^T...

그리고 가상..헛 이럴수가 소리가 안난다..ㅡㅡ;;

한참을 바둥바둥~~~허둥지둥..꼼지락거리다가 드뎌 디지탈 출력(SPDIF OUT 로 설정(알고보니 ALC655내장사운드 카드 반응 느리다 ㅡㅡ+ 직일놈))

그리고 드뎌 소리가 나온다 김동햇다.

아~이엄청난 음분리도(우퍼만 있으면 나 기절할거야..)
아~ 이뛰어난 해상력, 니가 진정 컴씨에 연결됀 오디오 기기더냐..? 정체을 밝히거라. 너에 정체을..

친구녀석에 TSS-10과 비교해도 도저히 비교가 돼지 않는다.
엄청나다. 말하기 싫다. 그냥 감.동.이다.

사운드카드 아무리 좋은거 낑겨넣어봣자 이소리 안나온다(예전에 오디지2 연결햇다가 실망으로 바로 방출경험)

하여튼 지금은 2틀째 감동중이었고 지금 난 퇴근한다.
집에가면 프론트 와 이을거다.또 감동하러간다.

감동하면서 사용기 적겟다.기대해야한다.
안하면 생초보 삐진다. 끝이다..~~(올드보이 흉내 내봣다..멋있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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