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프 전원이 안들어와서 용산으로 as받으러 가다가
쇼핑백이 터지는바람에 앰프가 높은 계단위에서 아주 축구공
떨어지듯이 탄력을 받으면서 탕탕~ 굴러다니더군요
순간 쫄아서...보니깐 허익...이넘 상처가....
까진곳도 많고 마이크 볼륨조절하는곳 2군데는 조절하는데는
이상은 없지만 쬐금 삐뚤어지고 페인트 벗겨지고 헐 엄청난
수난을 당했습니다. 구석에 아주 플라스틱이찌그러진데두
있더군요~
이미 앰프를 뜯어봐서 그 안이 간단하게 생긴걸 확인했기 때문에
설마 고장나겠어 고장나도 이미 as받으러 가는길인뎅.
하는맘이었죠 ...
역시 지하철계단에서 굴러 떨어져도 별 이상은 없었지만

외관이 ......냉무....

어쨋든 이앰프랑은 평생써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써야 겠네요
용산가서 보니깐 전원켜는데가 납땜이 약하게되어있어서 납땜
한번하니깐 쉽게 고쳐지더군요~

아참그리고 우퍼정말 맘에 듭니다....그 완벽하게 앰프랑
짝을이루는 사이즈....
제가 프론트를 사가톨보이쓰는데 첨에는 별차이가 없어서
실망을 엄청했죠 계속 듣다보니깐 우퍼없으면 먼가 허전하고
귀에 초저음이 이제는 들리기 시작합니다...
헐 이제야 귀에 때가 벗겨지려나~
어쨋든 그 우퍼가 윤활유역할을 잘해내는거 같아서 즐겁습니다.
근데 저음음악이 아닌부분에서는 저음이 없어서 별쓸모가 없더군요 그러니깐 째즈 같은 고음만 있는거 들으실땐 별필요가 없져
영화볼때 보니깐 저음많이 나오는부분이 별루 없어서 안타까웠습니다.  그래도 일딴 끄면 허전하더군요...
후후....

저도 사용기 적어야 하는데 이제 수업땜에 바쁘고 오늘은
오자마자 연결하느라고 별루 듣지도 못하고.. 어휴..시간없네요
어서 빨리 좋은 사용기 디지털카메라가 없으면 캠이라도 구해서
찍어서 한번 올려보려 구상중입니다....
어쨋든 운영자님 사업번창하실껍니다....
엇, 그리고 보니깐 스트레오 케이블 4개 넣어주신거 같네요
헐 1개는 그거 넣어주는게 아니라 딴거 였는뎅
어쨋든 집에 첨에 앰프살때 tv나 dvd에 연결하라고 있던거
있어서 그걸루 연결했네요 어차피 그거 안쓰니깐 다행이네요
1개 남았는뎅 이것두 꽤 비싸죠
나중에 시간있을때 용산갈일 생기면 돌려드리겠습니다..
있어봤자 더이상 필요하지 않을듯...


윈앰프쓰다가  winrip쓰니깐 이제서야 제대로 5.1채널이
나오는군요 맨날cd모드로 듣다가 이제야 ac3모드로 음악
들으니깐 음분리가 제대로 되네요
아드레날린으로 5.1쓰니깐 아휴..이거 음분리가 전혀 없네요
어서 파워dvd4.0을 구해야 되는데 예전엔 구하기 쉬웠는데
지금은 정말 구하기 어렵네요~
그래도 아드레날린이 조작하기는 편한데 화면 밝기 조절은
많이 이용하는지라....헐..
제가 듣기로는 클래식에서는 전 만족하며 쓰고 있거든요
조수미곡중 밤의 여왕의 아라아(맞나?) 이거 잘듣고 있습니다..
스피커 업했으면 들어볼 가치가 있는 곡이네요~
고음부분 테스트 할땐 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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