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격에 이정도 성능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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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용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02-06-03 00:00 조회4,9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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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를 산지 3일째 되는군요.. 첨에는 pc스피커로 5.1채널을 만들려고 했지만.. 우연찮게 saga를 알게 되었고.. ㅋㅋ 충동구매로 앰프를 사버렸습니다..
집에 오디오용 스피커가 있어서..프론트에는 메인스피커를 달고. 리어에는 써라운드스피커를 달았습니다..센터와 우퍼는 saga에서 따로 구입했습니다..
설치해서 센터에서 소리가 안나서 고생을 좀했지만... 알고보니 계속 삽질하고 있었다는..^^;
하여간 어떨까 하고 조마조마... 우선 ac-3 5.1ch 디빅영화를 재생해보았습니다...미디어플레이어에서는 음장효과가 조금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windvd로 돌렸습니다.. 타이틀은 진주만..
메인볼륨이 올라가있는줄 모르고 seek... 전투씬이 나오는곳에서... 집이 떠나가는줄 알았습니다.. 사운드의 웅장함은 과히 만족할만 했습니다.. 하지만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음분리가 제대로 안되고 있습니다.. 다른 영화를 재생해봐도 마찬가지.. 약간 분리가 되는것 같으면서도 만족감은 주지 못하는군요.. 스피커위치를 바꿔가며 들어봐도 별반 다를것 없습니다...
우퍼의 성능은... 사실대로 말하면 우퍼가 있다!! 라고 딱 말하기엔 그렇고.. 그냥 저음이 좋네라는 정도..
프론트에서 저음 재생이 더 잘되는듯합니다.. 첨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우퍼를 살까말까하고... 지금은 괜히 샀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그래도 명색이 5.1ch인데 모양새라도 갖출수 있다는 생각에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5.1ch에서는 보통에서 조금더 점수를 줄수 있는수준..
참고하실것은 제 리어스피커가 조금 딸리지 않을까 하는것입니다.. 아마 리어 스피커 까지 제대로 바꾼다면 만족할만한 성능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2.1ch에서는 만족에 그이상의 만족입니다...
그런 사운드가 어디에 숨었다가 나오는지...
클래식 재생은 좀 떨어집니다.. 클래식음악의 웅장함과 그 새새함은 크게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기계음을 많이사용하는 그외 음악에서는 탁월한 성능..
우타다 히카루의 can you keep a secret?을 그렇게 완벽하게 재생해내는건 오늘이 두번째 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저는 사운드 테스트를 할때는 꼭 서태지와 머라이어캐리를 사용하는데..(왜냐면 제가 지금까지 이 두사람곡은 수만번도 더 들었기때문입니다) 특히 서태지의 마지막축제란 곡으로 테스트 많이 합니다.. 연주부분에 트럼펫소리가 어떻게 나느냐로..
좀 별난가요? 좀 질떨어지는것은 귀에 약간 거슬리는 소리가나기때문에 단번에 알수 있죠.. 하지만 이번에는 재대로 재생이 되더군요.. 그래서 여기서 또 한번 만족...
근데.. 위에서 우퍼가 있으나 마나 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보아의 no.1을 듣다보니.. 오호!~~~ 라고 절로 감탄사가 나오더군요.. 심장을 울리는 파동..... 그부분에서는 대만족했습니다..
한참을 듣다가 생각해보니... 매번 느낌이 다른건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디빅을 뜬것도 아무리 5.1채널로 떳다지만 그건 만든사람마음이고... 이것 저것 듣다보면 사운드가 재각각이란걸 느꼈습니다.. 어떤건 좋고 어떤건 듣기조차싫을정도로 나쁘고... 물론 mp3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직 제가 dvd drive를 구입하지 못한 관계로 확실히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제대로된 미디어로 재생한다면 더 확실한 효과를 느낄수 있을것 같군요..
대체적으로 저는 만족에 한표를 던집니다.. 이가격의 앰프에 누가와서 사운드가 어떻고 뭐가 부족하고... 트집을 잡는다면 이 앰프로 X갈통을 한대 갈겨줄겁니다.. 당연 돈을 쏟아붓는 만큼 만족감이 높아지는건데... 이가격에서 이정도의 성능을 보인다면 부족감이 느껴져도 만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참 물론 비교하는게 좀 그렇지만.. pc스피커랑은 확연한 차이를 보이네요.. 첨에 구매하려던게 glanz랑 레오4, 인스파이어5300이어서 이걸 갖추고 있는 친구집에서 여러번 들어봤는데.. 그돈 들여서 그 스피커를 사느니 이 앰프사서 중고 스피커를 사거나 집에 있는 스피커를 연결해서 쓰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위 제품을 사용하고 계신분께는 정말 죄송한 이야기지만... 그렇게 좋다고 추천을 하던 레오4도 제가 느끼기에는 뭐가 좋다는건지 하나도 알수가 없었습니다.. 뭐랄까 사운드가 풍부하지 못하고 조금 부족하다고나 할까... 하여간 여러면에서 부족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제 좁은 사견이나마 말하고 싶은것은 일반 pc스피커보단 확실한 성능이 나오니... 이제 막 5.1채널을 구축하시려는 분들은 이제품이 상당히 메리트가 있다는 것입니다..
에구... 주설주설 마구 지껄였네요.. 무슨이야기를 한지도 모르겠네...ㅋㅋ
p.s 근데 걱정이네요.. 소비전력이 160w라지만... 우퍼도 따로 전원을 쓰고... 전기세가 장난아니겠네...이번달에도 17만원나왔다고 엄니께서 뭐라고 그러시던데...ㅠ.ㅠ
집에 오디오용 스피커가 있어서..프론트에는 메인스피커를 달고. 리어에는 써라운드스피커를 달았습니다..센터와 우퍼는 saga에서 따로 구입했습니다..
설치해서 센터에서 소리가 안나서 고생을 좀했지만... 알고보니 계속 삽질하고 있었다는..^^;
하여간 어떨까 하고 조마조마... 우선 ac-3 5.1ch 디빅영화를 재생해보았습니다...미디어플레이어에서는 음장효과가 조금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windvd로 돌렸습니다.. 타이틀은 진주만..
메인볼륨이 올라가있는줄 모르고 seek... 전투씬이 나오는곳에서... 집이 떠나가는줄 알았습니다.. 사운드의 웅장함은 과히 만족할만 했습니다.. 하지만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음분리가 제대로 안되고 있습니다.. 다른 영화를 재생해봐도 마찬가지.. 약간 분리가 되는것 같으면서도 만족감은 주지 못하는군요.. 스피커위치를 바꿔가며 들어봐도 별반 다를것 없습니다...
우퍼의 성능은... 사실대로 말하면 우퍼가 있다!! 라고 딱 말하기엔 그렇고.. 그냥 저음이 좋네라는 정도..
프론트에서 저음 재생이 더 잘되는듯합니다.. 첨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우퍼를 살까말까하고... 지금은 괜히 샀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그래도 명색이 5.1ch인데 모양새라도 갖출수 있다는 생각에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5.1ch에서는 보통에서 조금더 점수를 줄수 있는수준..
참고하실것은 제 리어스피커가 조금 딸리지 않을까 하는것입니다.. 아마 리어 스피커 까지 제대로 바꾼다면 만족할만한 성능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2.1ch에서는 만족에 그이상의 만족입니다...
그런 사운드가 어디에 숨었다가 나오는지...
클래식 재생은 좀 떨어집니다.. 클래식음악의 웅장함과 그 새새함은 크게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기계음을 많이사용하는 그외 음악에서는 탁월한 성능..
우타다 히카루의 can you keep a secret?을 그렇게 완벽하게 재생해내는건 오늘이 두번째 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저는 사운드 테스트를 할때는 꼭 서태지와 머라이어캐리를 사용하는데..(왜냐면 제가 지금까지 이 두사람곡은 수만번도 더 들었기때문입니다) 특히 서태지의 마지막축제란 곡으로 테스트 많이 합니다.. 연주부분에 트럼펫소리가 어떻게 나느냐로..
좀 별난가요? 좀 질떨어지는것은 귀에 약간 거슬리는 소리가나기때문에 단번에 알수 있죠.. 하지만 이번에는 재대로 재생이 되더군요.. 그래서 여기서 또 한번 만족...
근데.. 위에서 우퍼가 있으나 마나 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보아의 no.1을 듣다보니.. 오호!~~~ 라고 절로 감탄사가 나오더군요.. 심장을 울리는 파동..... 그부분에서는 대만족했습니다..
한참을 듣다가 생각해보니... 매번 느낌이 다른건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디빅을 뜬것도 아무리 5.1채널로 떳다지만 그건 만든사람마음이고... 이것 저것 듣다보면 사운드가 재각각이란걸 느꼈습니다.. 어떤건 좋고 어떤건 듣기조차싫을정도로 나쁘고... 물론 mp3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직 제가 dvd drive를 구입하지 못한 관계로 확실히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제대로된 미디어로 재생한다면 더 확실한 효과를 느낄수 있을것 같군요..
대체적으로 저는 만족에 한표를 던집니다.. 이가격의 앰프에 누가와서 사운드가 어떻고 뭐가 부족하고... 트집을 잡는다면 이 앰프로 X갈통을 한대 갈겨줄겁니다.. 당연 돈을 쏟아붓는 만큼 만족감이 높아지는건데... 이가격에서 이정도의 성능을 보인다면 부족감이 느껴져도 만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참 물론 비교하는게 좀 그렇지만.. pc스피커랑은 확연한 차이를 보이네요.. 첨에 구매하려던게 glanz랑 레오4, 인스파이어5300이어서 이걸 갖추고 있는 친구집에서 여러번 들어봤는데.. 그돈 들여서 그 스피커를 사느니 이 앰프사서 중고 스피커를 사거나 집에 있는 스피커를 연결해서 쓰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위 제품을 사용하고 계신분께는 정말 죄송한 이야기지만... 그렇게 좋다고 추천을 하던 레오4도 제가 느끼기에는 뭐가 좋다는건지 하나도 알수가 없었습니다.. 뭐랄까 사운드가 풍부하지 못하고 조금 부족하다고나 할까... 하여간 여러면에서 부족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제 좁은 사견이나마 말하고 싶은것은 일반 pc스피커보단 확실한 성능이 나오니... 이제 막 5.1채널을 구축하시려는 분들은 이제품이 상당히 메리트가 있다는 것입니다..
에구... 주설주설 마구 지껄였네요.. 무슨이야기를 한지도 모르겠네...ㅋㅋ
p.s 근데 걱정이네요.. 소비전력이 160w라지만... 우퍼도 따로 전원을 쓰고... 전기세가 장난아니겠네...이번달에도 17만원나왔다고 엄니께서 뭐라고 그러시던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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