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출력단자와 튜너 내장으로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아도 티비나 라디오를 들을수 있습니다. 사운드 카드와 아날로그 연결시 스피커의 음량을 조절할수 없다(개별적인 스피커의 음량조절)는 단점이 있지만 이것은 제 경우엔 사운드 카드에서 설정해주시면 밸런스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광출력시엔 6개의 스피커 각자의 소리 조절이 가능합니다(최대 30단계정도 되는거 같습니다.-15 ~ +15), 각 스피커가 라지 스몰인지 조정도 되고요(광,디지털 출력에서...먼 차이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음). 스피커의 소리를 죽일수도 있더군요(이것역시 광 디지털 출력에서...프론트 리어 센터 우퍼 각 조절가능)
역시 오디오용이라 여러개의 단자들이 있어서 다른 기기들을 물려쓸때 편하고(광입력2[디지털, coaxial], 2채널 4개이던가? --; 6개군요..., 아나로그5.1입력) 스피커의 안정적인 동작도 장점인듯 싶습니다. 켜거나 끌때 스피커가 퍽하는 소리도 전혀 없구요...출력도 충분한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화이트 노이즈도 경신경쓰이지 않는군요....라디오 들을때 수신이 안되는 주파수에서는 음을 단절시켜서 라디오 특유의 치익~~ 하는 소리가 안납니다. (처음에는 고장난줄 알았을정도.....) 그리고 음장효과를 사용하면 광출력 5.1채널시 음분리가 확실히는 안되더군요...리어와 센터에서 대사가 들립니다.  하지만 대사가 모든 스피커에서 나와도 나머지 음분리나 웅장감은 역시나 대단하더군요.(개인적인 생각인데 음장효과 없이 듣는것이 더 좋은듯 싶네요) dts를 제대로 들어보지 못하고 올리는 사용기라 나중에 dvd-rom달면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차기 업그레이드 대상이 될듯...조만간...)

1. 장점
  저렴한 가격(디코더의 기능까지 생각한다면 저렴한편이다.)
  다양한 입력단
  오디오 기기만이 가지는 안정적인 스피커의 사용
  광출력에서 각 개별 스피커의 음량을 조절할수 있다.(FR,FL,C,RR,RL,SUB-W 개별적으로 스피커소리조절 하거나, 소리 않나게 하거나[센터,리어, 우퍼만 on/off 가능 프론트는 항상on])
 
2. 단점
  6ch direct 설정시 각 스피커의 볼륨조절할수 없다. (전체 스피커의 볼륨을 말하는것이 아님, 개별 스피커의 볼륨[프론트, 센터, 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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