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테스트] SA-20 PN + SF-33N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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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anni7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135.118) 작성일06-05-12 22:05 조회4,1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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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ackaging 과 제품 외형
SAGA에서 구한 제품만 해도 이미 기 백대라 하겠습니다. 그만큼 많은 제품을 배송받아 왔지만 한번도 Packaging 에 대해
불만을 느껴본적은 없습니다. 저 혼자 저렇게 많이 구입한게 아니라, 주변분들에게 소개하여 구매시켜 배송받은 경우가
포함되는데, 이 경우에도 어떤분도 포장과 배송에 불만을 제기한 분은 없습니다.
그만큼 포장에 정성을 다 한 듯 한데요, 사실 10만원 짜리 스피커를 구입하든 1000만원 짜리 스피커를 구입하든
스피커 모서리가 찌그러져 있다면 왠지 그 스피커에서 나는 소리도 찌그러져 들리는 듯 하니, 포장에 신경을 써야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안전하게 외부 포장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겉포장을 벗기면 각각의 제품을 볼 수 있는데요, 사실 이들 각각의 제품들은
이미 완벽하게 안전한 배송을 위한 대책이 마련되어져 공장에서 packaging 되는걸 알 수 있습니다.
제품 박스에 제품의 Serial 이 적힌 경우는 SAGA 의 경우엔 참 드물었는데, 이렇게 Serial Number도
볼 수 있습니다.
SF-33N 의 포장을 개봉합니다.
SAGA 제품은 거의 대부분 이런 형식으로 포장됩니다. 각 모서리당 하나씩의 스티로폼으로
충격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합니다.
위쪽의 각 모서리에 있는 스티로폼을 제거합니다.
제품을 박스에서 꺼낸 후 제품만 찍어 보았습니다.
바나나 플러그를 포함한 오디오 케이블도 같이 동봉되어 있는데, 볼때마다 의구심이 드는 것은
이렇게 고급 액세서리를 같이 동봉해 버리면 과연 마진은 얼마나 남을까 하는 것입니다.
그렇잖아도 그렇게 비싼 제품이 아니라는 생각인데, 이렇게 케이블류까지
고급으로 처리한다면, 그렇게 많이 남지는 않을 듯 하네요.
물론 사업자가 아닌 사람의 입장에서의 생각입니다만...
케이블 이야기가 나온김에 한마디.
케이블 까지 미터당 10만원이 넘는 고급제품을 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거리가 멀면 좋은 케이블이 잡음도 적고 손실도 적고 좋은게 맞습니다.
하지만 실내에서 몇미터 정도 되는 거리라면 비싼거나 싼거나 정말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제발 아까운 외화낭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부유한 사람이 많이 써주시는게 당연하지만, 그렇더라도 국산을 애용해 주세요.
SAGA에서 제공하는 케이블 류는 고급제품으로써 사용자 입장에서 아주 대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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